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박근혜정부의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근무하면서 국가정보원으로부터 특수활동비를 뇌물로 챙긴 혐의를 받는 조윤선 전 문화체육부장관(51)이 17시간에 걸친 검찰 조사를 마치고 귀가했다.
조 전 수석은 이날 오전 2시20분쯤 조사를 받고 나오면서 특수활동비 수수 등 혐의를 인정하냐고 묻는 취재진에 "검찰 조사에서 성실히 답했다"고만 말한 후 서울중앙지검을 빠져나갔다.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부장 양석조)는 지난 10일 오전 9시30분 조 전 수석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조 전 수석은 지난 2014년 6월부터 2015년 5월까지 근무 기간 이병기 전 국정원장으로부터 매달 500만원을 상납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5일 이 전 원장을 특정범죄가중법 위반(국고손실)·뇌물공여 등 혐의로 구속기소했으며, 조 전 수석 등 이 전 원장의 일부 범죄사실에 대한 관련자를 추가로 수사하고 있다.
조 전 수석은 관제 시위에 동원된 보수 단체 지원 명단인 이른바 '화이트리스트' 실행에 가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검찰은 지난달 6일 직권남용·국가공무원법 위반·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허현준 전 청와대 행정관을 구속기소하면서 조 전 수석과 김기춘 전 대통령 비서실장 등을 공모 관계로 판단했다. 허 전 행정관은 전경련이 2014년부터 2016년까지 보수 단체에 총 69억원 상당을 지원하도록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 관계자는 "관련자 조사를 좀 더 진행한 후 뇌물수수 피의자인 박 전 대통령에게 소환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