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시, 봄맞이 제철 주꾸미·도다리 먹고 신비의 바닷길도 체험해요!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 ‘2026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축제’가 제23회를 맞아 3월 20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5일까지 17일간 무창포항·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김병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등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

지역 주민의 반대 여론에 따라 지연되고 있던 4·16 안전교육 시설 건립이 전격 추진된다.
이재정 경기도교육감은 26일 오후 경기도교육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가칭 '4·16 민주시민 교육원' 건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단원고 인근에 시설을 건립하기로 한 당초 계획을 포기하고 안산교육지원청 본관과 부속건물을 리모델링 및 재건축해 설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비 93억원을 들여 내년 6월 30일 전까지 건립하겠다는 계획도 덧붙였다.
그는 이어 “안산교육지원청 신축 계획이 내년 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를 통과하면 지원청 직원들의 업무 공간을 인근의 빈 사무실 등으로 이전하고 곧바로 4ㆍ16 민주시민교육원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도 교육청은 지난해 5월 4ㆍ16 가족협의회와 경기도, 안산시, 단원고 등 6개 기관ㆍ단체와 맺은 협약에 따라 단원고 기억교실 내 집기를 학교 앞 시유지에 ‘4ㆍ16민주시민교육원’(가칭)을 지어 이전ㆍ복원키로 했다. 민주시민교육원은 지하 1층∼지상 4층(연면적: 3,835㎡) 27실 규모로 내년 9월 준공될 예정이었다.
그러나 해당지역 일부 주민이 지역 사회 분위기 등을 이유로 반대하면서 4ㆍ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이 차질을 빚었다.
이 교육감은 “희생 학생 250명과 교사 11명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지만, 4ㆍ16 민주시민교육원 건립을 계기로 참사의 아픔을 넘어 희망을 만들어 갔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4ㆍ16 민주시민교육원은 4·16 교훈과 가치 공유를 목적으로 다양한 학생안전교육과 성찰프로그램 등이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