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 제5차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교육 실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울산장애인자립생활협회는 지난 3월 17일 오후 3시, 울산광역시 남구 삼산로 소재 협회 교육장에서 ‘제5차 장애인 활동지원사 양성교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교육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을 돕는 필수 인력인 활동지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현장에서 즉각 활용 가능한 실무 지식을 전달하기 위해 ...

정호성(50) 전 청와대 부속비서관이 16일 박근혜(66) 전 대통령 재판 증인석에 다시 앉는다.
지난 증인신문에서 증언을 거부했던 정 전 비서관이 입을 열지 관심이 모인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2부(부장판사 김세윤) 심리로 16일 오전 10시 열리는 박 전 대통령 재판에 정 전 비서관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검찰은 정 전 비서관을 상대로 '청와대 문건유출' 의혹과 관련한 내용을 신문할 예정이다. 박 전 대통령은 정 전 비서관에게 지시해 국정원장·감사원장·검찰총장 인선 관련 검토자료 등 공문서 47건을 민간인 최순실씨에게 유출한 혐의(공무상비밀누설)를 받는다.
정 전 비서관은 박 전 대통령의 공범으로 재판에 넘겨져 지난해 11월 1심에서 징역 1년6월을 선고받았다. 현재 항소심이 진행 중이다. 정 전 비서관은 지난해 9월 열린 박 전 대통령 재판에도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오랫동안 모신 대통령께서 재판을 받는 참담한 자리에서 어떤 말을 할 수 있겠느냐"며 증언을 거부했다.
다만 박 전 대통령이 사실상 '재판 보이콧'을 선언하고 법정에 나오지 않고 있어 이날은 정 전 비서관이 증언을 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온다.
재판부는 전날 재판에서 "지난번에 증언거부권을 행사했는데 내일은 어떻게 할지 우리도 예상할 수 없다"며 "중요한 증인이기 때문에 변호인들 증인신문 필요성이 있다고 생각돼 일단 소환했다"고 말했다.
이날 오후에는 박 전 대통령 재직 시절 청와대에 근무한 경호원 두 명이 증인으로 출석할 예정이다. 이들은 청와대 출입절차와 관련한 증인들로, 검찰은 신문을 통해 최씨와 주변 인물들이 청와대에 얼마나 자주 출입했는지를 입증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