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행복을 향한 연대와 협력 메시지 담은 「2026년 신년 인사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늘(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5대 종단과 함께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

검찰이 22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등 자금 수수 혐의로 이명박 대통령의 형인 이상득(83) 전 새누리당 의원의 사무실을 압수수색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송경호 부장검사)는 이날 오전 국가정보원 자금의 불법수수 의혹과 관련해 이 전 의원의 여의도 사무실 등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각종 문서와 장부, 컴퓨터 하드디스크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국정원 관계자들과 이 전 대통령 측근을 상대로 한 조사에서 국정원이 이 전 의원 측에 억대의 특수활동비를 직접 건넨 정황을 포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전 의원은 MB 정권 당시 최고 실세이자 '상왕'으로까지 불릴 정도의 막강한 힘을 과시해왔다. 그러나 이 전 대통령 재임 당시 저축은행 비리로 수사받아 이후 수감 생활을 한 데 이어 포스코 뇌물 혐의로 재판에 넘겨지는 등 각종 의혹으로 수사를 받았다. 검찰은 지난 12일 이 전 대통령 측근인 김백준 전 청와대 총무기획관 자택등을 압수수색한 이후 MB 정부 청와대 핵심 인사들이 국정원 자금을 불법으로 수수한 의혹 수사를 본격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