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대전시 산하 효문화진흥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는 경찰이 최근 장시성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했다.
대전 둔산경찰서는 지난 19일 장 원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23일 밝혔다.
장 원장은 지역 유력사업가의 딸 A씨를 합격시켜달라는 청탁을 받았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채용관련 문서와 컴퓨터, 직원 업무 수첩 등을 확보해 디지털 포렌식 작업을 거쳤다.
경찰 관계자는 "채용 관련 서류 등 압수물 분석 과정에서 장 원장의 혐의점이 발견돼서 피의자 신분으로 조사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장 원장은 이날 오전 대전시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경찰 조사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경찰은 장 원장과 채용 심사위원 등 효문화진흥원 관계자, A씨 아버지와 권선택 당시 대전시장의 최측근 인사 등 8명에 대한 조사에 나섰다.
이날 오후에는 효문화진흥원 채용 관련 직원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경찰은 이들에게 논술 시험에 낮은 점수를 받은 A씨가 최종 합격을 하게 된 경위를 캐묻고 있다.
경찰은 지난해 7월부터 한 달여 간 진행된 대전효문화진흥원(효문화원) 4급 직원 채용 과정에서 비리가 있다는 제보를 받아 수사에 나섰다.
이번 직원 채용은 서류, 논술, 면접 과정으로 진행됐다. 논술시험 하위점수를 받은 A씨가 면접에서 1등을 받아 채용됐다는 게 의혹의 핵심인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