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시민 행복을 향한 연대와 협력 메시지 담은 「2026년 신년 인사회」 개최
□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병오년 새해를 맞아 오늘(23일) 오후 3시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지역 5대 종단과 함께 시민의 평안과 행복을 기원하는 「5대 종단 신년 인사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이번 신년 인사회는 '공동의 가치로 하나 되어, 부산의 내일을 밝히겠습니다'라는 슬로건 아래, 종교 간 화합을 넘어 지역사회 전체가 공감...

북한 노동신문은 11일 1면 하단 기사로 “김영남 동지를 단장으로 하는 고위급 대표단이 제23차 올림픽경기대회 개막식에 참가하고 10일 청와대에서 문재인 남조선 대통령을 만났다”고 사진 7장과 함께 보도했다. 노동신문이 문 대통령의 사진을 보도한 것은 처음이다.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특사 자격으로 남한을 다녀간 김여정(29)의 2박3일을 북한 매체들은 어떻게 다루고 있을까. 노동신문을 통해 비춰진 그녀의 남한 체류는 '꼿꼿한 태도로, 곳곳에서 깍듯한 환대를 받는' 모습이었다. 김여정이 문재인 대통령 보다 높은 곳에서 내려다보는 사진까지 실어 마치 떠받들여지는 듯한 장면을 연출하는 치밀한 선전·선동술을 북한은 드러냈다.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은 이번 북측 대표단의 방문이 남북관계 개선과 조선반도 평화를 위한 불씨로 되었다고 하면서 오늘의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신 김정은 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김여정 동지가 김정은 동지께서 문재인 대통령에게 보내는 친서를 정중히 전달했으며 최고 영도자 동지의 뜻을 구두로 전하였다”고 밝혔다. 친서 내용이나 구두 메시지 내용은 보도하지 않았다.
신문은 “문재인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님께서 신년사에서 밝히신 바와 같이 남북관계를 어떻게 하나 당사자들끼리 풀어 나가야 한다고 하면서 서로 긴밀히 협력하여 남북 공동의 번영을 위해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갈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