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안희정 전 충남지사로부터 성폭력을 당했다고 두 번째로 폭로한 피해자가 오늘(14일) 검찰에 안 전 지사를 고소한다.
두 번째 피해자는 안 전 지사로부터 1년 넘게 수차례 성폭행과 추행을 당했다고 김 씨의 폭로 이틀 뒤인 지난 7일 주장했다.
법적 도움을 주고 있는 전국성폭력상담소협의회(전성협)는 "14일 오후 3시30분 두번째 피해자의 고소장을 서부지검에 제출한다"며 "법률 대리를 맡은 오선희·신윤경 변호사가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 충남도 정무비서 김지은 씨에 이어 나타난 제2의 폭로자는 안 전 지사가 설립한 싱크탱크 '더좋은민주주의연구소' 직원이다.
검찰은 새로운 피해자의 고소 내용을 검토하고 피해자 조사까지 마친 다음 안 전 지사를 소환해 조사할 것으로 전망된다.
검찰은 또 전성협이 이날 "(제3의) 다른 피해가 있다는 것을 안다"고 공개한 만큼 세번째 고소장이 접수되면 앞선 두 사건과 함께 다룰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세번째 피해자는 아직 고소 의사를 공개적으로 밝히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