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사진=청와대)문재인 대통령이 21일 러시아 의회 의원들의 환대 속에 대한민국 대통령 최초로 러시아 하원에서 연설을 했다.
러시아 하원의원 400여명과 주요 언론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연설에서 문 대통령은 양국 교류의 역사와 현재의 한·러 관계를 언급한 후, 양국 간 협력 방향과 한반도 상황 변화가 가져올 유라시아 공동번영 협력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문 대통령은 "양국의 새로운 발전을 기대하는 러시아 정부와 의회, 국민의 기대를 느낀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한반도에는 지금 역사적 대전환이 일어나고 있다"며 "판문점 선언을 통해 완전한 비핵화, 그리고 '더 이상 한반도에 전쟁은 없다'고 세계 앞에 약속했다"고 말했다.
특히 "한반도에 평화체제가 구축되면 남북 경제협력이 본격화될 것이며, 러시아와 3각 협력으로 확대될 것"이라며 "남북과 러시아 3국 간에 철도, 에너지, 전력 협력이 이뤄지면 동북아 경제공동체의 튼튼한 토대가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이 "발쇼예 스파시바(매우 감사합니다)" 라고 러시아 말로 18분의 연설을 끝내자 약 30초 동안 기립박수가 터져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