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연계 산림휴양 네트워크 구축
고흥군(군수 공영민)은 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 조성을 위한 예비타당성 조사 용역 추진에 대비해, 관내 기존 산림휴양시설과의 연계 방안을 검토하며 산림휴양 네트워크 구축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국립 다도해 산림치유원은 천등산 일원 약 277헥타르에 조성될 예정인 국가 산림치유 시설로, 광주·전남은 물론 부산·경남을 아우...
▲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 표지2018년 유료 디지털 콘텐츠 플랫폼 PUBLY(이하 퍼블리)에서 주목 받은 콘텐츠가 있다. 최근 가장 ‘핫’ 한 브랜드인 배달의 민족, 스페이스오디티, 에어비앤비, 트레바리의 마케팅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영 프로페셔널들의 생생한 고군분투기를 담은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다.
해당 콘텐츠는 이미 퍼블리 펀딩에서 펀딩 달성률 1796%에 달하는 성과를 거두며, 6월 말 기준 2018년 가장 높은 예약 구매자 수를 기록했을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른바 ‘인생 선배’가 들려주는 고민과 경험에 대한 이야기가 2030세대 독자들의 공감을 얻은 것이다. 이제 이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를 종이책으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올 1월 미래엔과 퍼블리가 협업해 론칭한 출판 브랜드 ‘북 바이 퍼블리’가 네 번째로 선보이는 도서다.
‘브랜드 마케터들의 이야기’는 실무자들의 이야기지만 흔히 마케팅이나 브랜딩에 대한 세세한 방법론이나 하드 스킬을 알려주는 책은 아니다. 오히려 삶에 대한 열정과 고집, 취향에 관한 이야기에 가깝다. 업계에서 소위 일 잘하기로 유명한 브랜드 마케터 4인은 자신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통해 무언가를 뜨겁게 좋아하는 태도와 그 태도가 어떻게 삶과 일에 영향을 미치는지를 직접적으로 보여준다.
누구나 한 번쯤 ‘좋아요’를 눌렀음직한, 우리 생활에 밀접한 인기 브랜드들의 흥미로운 후일담도 흥미롭지만 책의 매력 포인트는 이 뿐만이 아니다. 이 젊은 실무자들이 겪었던 실질적인 고민과 경험, 시행착오의 과정은 ‘읽는 것’ 자체만으로도 독자에게 깊은 위안과 해방감을 선사한다. 또한 스스로가 가진 ‘자기다움’이라는 브랜드 가치에 대해서도 한 번쯤 생각할 거리를 던져준다.
좋아하는 브랜드를 알고 싶은, ‘워라벨’을 가슴에 품고 일과 삶을 더욱 끈덕지게 즐기고 싶은 2030 독자라면 한 번쯤 읽어볼 만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