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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시재생 현장중심 소통협력체계 마련
  • 박영숙
  • 등록 2018-09-14 15:4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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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시청)


도시재생 사업의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제2차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경남권-창원)’이 13일 창원시 마산합포구 오동동 웨딩그랜덤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도시재생 광역협치포럼은 지난 3월 창립된 도시재생협치포럼이 주최하는 지역순회포럼으로, 지난 7월 전주에 이어 이번에 창원에서 열렸다.


창원시와 국토연구원이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경남도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박선호 국토부 국토도시실장, 송경용 도시재생협치포럼 상임대표 등 도시재생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열기가 대단했다.


이번 포럼은 ‘도시재생을 통해 바라본 재건축·재개발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현장중심의 소통협력체계 마련’을 주제로 3명의 전문가가 주제발표를 하고, 경남기초지자체 도시현장소개, 광역협치토론회 등의 순서로 진행됐다.


1부 도시재생 광역협치 세미나에서는 서민호 협치포럼 사무국장이 ‘도시재생뉴딜과 도시재생 협치포럼의 역할’에 대해 포문을 열고, 이어 오광석 한국해양대학교 교수(재건축·재개발의 공공성 확보와 도시재생의 역할)와 박진석 경남대학교 교수(사회혁신을 통한 생활과 문화거점, 창원의 도시재생의 방향과 미래)가 각각 주제발제를 통해 바람직한 도시재생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진 경남 기초지자체 도시재생현장 소개 시간에는 김해시 김상준 도시재생지원센터 기획연구실장이 ‘김해시 도시재생사업-현장에서 김해를 발굴하다’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고, 사천시 손상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사무장이 ‘사천시 도시재생사업 선정지’를, 그리고 산청군 이윤수 경제도시과장이 ‘산청별곡 산청에 살어리랏다’를 각각 소개해 지자체별 특성을 살린 도시재생모델을 제시했다.


2부 도시재생 광역 협치 토론회는 허성무 창원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도시재생 추진에 있어 행정·주민·사회적경제 역량의 현재와 개선방향’을 주제로 열린 토론회 시간에는 포럼회원을 비롯한 각계 참석자들이 도시재생사업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토론하며 장단기적인 개선방향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허 시장은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주민을 중심으로 한 사회적 경제조직을 바탕으로 새로운 일자리를 창출하고 사회통합과 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방향으로 추진되어야 마땅하다”며 “오늘 토론회에서 나온 내용을 바탕으로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고 주민이 행복한 도시재생에 심혈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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