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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 개최
  • 장은숙
  • 등록 2018-10-12 10: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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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이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모색하기 위한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HIGHLIGHT)’를 10월 18일(목) 오후 1시 30분부터 9시까지 블루스퀘어 3층 카오스홀에서 개최한다. 


행사는 1부 ‘포럼’,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1부 ‘포럼’은 예술과 사회가 연결되는 다양한 방식을 공유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토론이 진행되며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 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 행사가 이어진다. 


1부 포럼의 주제는 ‘예술 ( ) 사회: 변주와 다양성(부제: 예술과 서울, 사회, 삶에 대한 다양한 해석과 실험들)’이다. 기조발제는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가 맡았으며 두 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포럼에서는 총 9명의 발제자가 참여해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덟 가지 실험 결과를 공유한다. 


기조발제는 2017년부터 2018년까지 2년간 서울문화재단에서 진행한 ‘예술의 사회적 활동에 관한 연구’ 라운드테이블 진행자이자 ‘서울을 바꾸는 예술: 모-임’의 자문위원인 안영노 안녕소사이어티 대표다. 발제 주제는 ‘끝없는 해체, 한없는 융합: 더 예술다워 짐’이다. 


‘예술적 삶을 위한 여덞가지 상상’의 발제자는 총 9명이며 ‘세션1. 실험하기’는 △박도빈(동네형들 공동대표) △김지영(플러스마이너스1도씨 공동대표) △황윤호(9Road 공동대표) △허미호(위누 대표)가 참여하고, ‘세션 2. 보완하기’에선 △신윤선(유쾌한 아이디어 성수동공장 대표) △남윤호(문화예술 활동가) △임성연(무소속연구소 대표) △전미정(기억발전소 공동대표) △한광현(오늘공작소 선임연구원) 등이 맡는다. 각자 라운드테이블, 소셜다이닝, 살롱, cop등 다양하게 조직한 모임에서 기존 정책이나 문화예술생태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실험했던 결과를 공유한다. 


세션이 끝난 후 진행되는 토론을 맡은 전문가는 △조광호(한국문화관광연구원 부연구위원) △김종휘(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정이(문화기획자, 前 제주문화기획학교 교장)다. 발제자들의 상상을 통해 주목해야 할 점과, 앞으로 함께 풀어야 할 숙제가 무엇인지 등을 토론할 예정이다. 


2부 인(人)사이트 쇼케이스는 사회적 예술에 관심있는 예비 신진 문화기획자들을 대상으로 사전 진행된 역량 강화 프로그램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인사이트’ 참여자 11팀의 프로젝트 발표가 선보인다.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투표를 합산해 최종 4팀을 선정하여 총 600만원에 해당하는 프로젝트 실행 지원금을 수여한다.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인사이트’는 올해 처음 추진된 프로그램으로, 우리의 삶, 커뮤니티, 지역사회 이슈에 관해 문제의식과 변화의지를 갖고 문화예술적으로 발전시키려는 ‘사회적예술 기획자’ 양성을 목표로 한다. 


서류 및 인터뷰 선정과정을 통해 선정된 31명은 6월부터 매주 목요일 저녁, 총 10주간 인사이트 클래스에 참여했다. 인사이트 클래스는 △건축가: 리마크프레스 이재준 대표 △입법연극 기획자: 명랑캠페인 오호진 대표 △사회적기업가: 워크숍 홍성재 대표 △로컬 큐레이터: 무소속연구소 임성연 대표 △플랫폼/컨텐츠 전문가: 카카오 백영선 PD 등 다양한 영역에서 전문성을 발휘하고 있는 5명의 코치가 각 2주씩 강연, 워크숍, 공연/대담을 하며 진행됐다. 


인사이트 쇼케이스에 참여하는 11팀 중 상위 4팀은 심사위원 평가와 현장 청중투표 결과를 통해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총 600만원 규모(1위 300만원, 2위 200만원, 3위 50만원 2팀)의 시상금을 받는다. 이들의 프로젝트는 내년에도 진행되는 공모사업 ‘서울을 바꾸는 예술: 소셜 프로젝트’에 지원할 경우 가점을 부여받게 된다.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종휘는 “2018 서울을 바꾸는 예술: 하이라이트는 예술과 우리의 일상적 삶이 좀 더 가까워지기 위해 다양한 방법들을 공유하는 자리”라며 “예술의 사회적 가치를 확산하고, 서울의 예술적 변화를 위한 실천방향에 대해 서울문화재단과 함께 의견을 나누고 싶은 현장의 활동주체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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