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정읍시영원면사무소(면장 이호근)가 올해에도 어김없이 ‘고향의 정 김장 나눔’ 행사를 가졌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행사는 지난 13일부터 15일까지 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이루어졌으며, 직원과 주민 100여명이 참여하여 김장김치 4,000Kg을 담갔다.

영원면과 지역 기관단체, 자생단체 회원들은 고향의 정을 그리워하는 출향인에게 고향의 손맛과 정(情)을 전하고, 지역 내 경로당과 독거노인, 어려운 이웃의 겨울나기에 조그만 도움을 주기위해 2009년부터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를 벌여왔다.

올해의 김장나눔 행사를 위해 면에서는 지난 9월에 관내 주민이 수년째 무상으로 제공해준 밭 4,000㎡에 면 직원과 노인일자리 어르신이 배추와 무 등을 식재하여 가꾸어 왔다. 또한 지역민들은 직접 재배한 고추와 파, 마늘, 생강 등의 양념재료를 자발적으로 후원하여 김치의 맛과 행사의 취지에 깊이를 더했다.
이날 담근 김장 김치에는 배추 3,000여포기와 무 500여개가 들어갔으며, 모두 4,000Kg 정도의 김치가 담가졌다. 행사에 참여한 주부들은 절인 배추를 양념과 고루 버무리고, 남자들은 버무린 김치를 10Kg씩 박스에 포장했다.
이호근 영원면장은 “오늘 행사는 주민들이 무상으로 제공해준 밭과 넘치게 후원해주신 양념재료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우리 면민들이 행복하게 참여하여 그 행복과 정을 이웃과 출향인분들과 나눌 수 있어 매우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이어 누구보다 작업에 열중한 영원면이장협의회 전병수 회장은 “오늘 행사의 김치는 영원의 자연이 키우고, 영원면민이 사랑을 가득 담아 배달될 것이며, 행사에 참여하신 주민과 주민과 김치를 받아보실 분들에게 영원인(人)으로서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킬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며칠 전부터 사전준비에 온힘을 기울인 새마을부녀회장 정희은 씨도 “힘은 들지만 참다운 나눔과 좋은 선물이 무엇인지 새삼 느꼈을 뿐만 아니라 이사업이 해마다 이뤄지는 것은 우리 영원면의 자랑이며 전통이다”고 말했다.
이날 담근 김치는 모두 4,000kg(약400상자) 정도로 면내 경로당과 복지시설, 아동센터 및 출향인 등에게 배달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