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정읍시(시장 유진섭)에서는 지난 15일 정읍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백제 중방문화권의 새로운 인식』이라는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최근 전북역사 재조명 움직임이 확산되는 가운데 백제문화융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전문가들의 다양한 주제발표와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북문화재연구원 김규정 원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학술대회에서는 백제 중방성의 설치와 의미(정재윤, 김근영-공주대), 백제 중방성의 축조와 통치체제(김영심, 한성백제박물관), 백제 중방성 출토‘상항상항’명 인각와에 대한 고찰(이다운, 원광대), 백제 중방성과 주변 유적과의 관계(김상규, 전북문화재연구원) 등을 발표하고 이에 대하여 토론하는 형식으로 이루어졌다.
특히, 원광대학교 최완규 교수는 백제 중방문화권의 새로운 인식이라는 주제로 발표한 종합토론에서 중방문화권이 당초 고부지역으로 국한되었으나 최근 고창, 부안, 김제까지 아우르는 전라북도 서남부지역으로 확대 해석하는 추세라고 발표함으로서 큰 관심을 받았다.
이날 발표에서는 고부에 있는 고사부리성이 중방의 치소였음을 거듭 강조하고, 은선리와 도계리고분군, 지사리고분군, 운학리고분군, 금사동산성, 두승산성, 은선리산성, 우덕리산성 등 주변에 밀집되어 있는 다양한 백제유적이 이를 뒷받침하고 있다고 주장하였다.
중방문화권에 산재하고 있는 이러한 백제유적은 최근 전북의 역사를 재조명하는 움직임 속에 큰 주목을 받고 있는 곳으로 전북지역 고대문화의 정체성을 밝힐 수 있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
이번 학술대회를 기회로 지방분권과 지방자치가 화두가 되고 있는 요즈음, 지방행정의 효시인 백제 중방성과 그 문화권에 대한 논의를 통하여 ‘백제 중방문화권’이라는 고대문화의 가치를 한 걸음 더 확장해 나가는 기회가 될 것이다.
유진섭 시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정읍의 역사성이 재조명되고, 관련유적의 안전한 보존관리와 역사자원을 지역발전 동력으로 활용하기 위한 학문적 뒷밤침이 제시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