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성동구청)비어 있지만 사람들의 일상으로 다시 채워지는 공간, 사람들이 내 집처럼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만드는 성동구(구청장 정원오)의 공간공유에 대한 노력은 끝이 없다.
구는 금호2-3가동 청사 내에 주민들을 위한 공유서가 ‘작은 책마루’를 조성하고 지역주민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월 11일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호2-3가동 작은 책마루는 2018년 성동구 10대 뉴스 1위에 선정될 정도로 많은 주민들의 호응을 받은 성동책마루를 지역 특성에 맞게 새롭게 조성한 것으로,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배움터이자 아이 돌봄 공간이다.
금호2-3가동 작은책마루가 탄생하기까지는 동주민센터 내 노후화된 어린이도서관의 리모델링을 원하는 지역주민들의 노력이 컸다. 지역주민의 뜻이 한데모여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되었고, 사업비 5천만 원으로 77㎡의 열람공간을 조성하고, 어린이 도서 등 8,000여권을 비치하였다. 특히, 영유아와 부모들의 이용편의를 위하여 원목과 곡선으로 디자인하는 리빙랩 방식을 도입했다.
이날 개관식에 참석한 금호동에 거주하는 이지혜씨(38세)는 “아이와 책을 편히 볼 수 있는 곳에 대한 아쉬움을 여기(작은 책마루)에서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아 너무 좋다”고 하였다
지난 해 1월 18일 구청사 1층을 북카페 형식의 공유서가로 주민에게 개방한 ‘성동책마루’는 하루 평균 850명, 총 15만명이 다녀갈 정도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성동구 독서당인문아카데미(금호동 소재) 지상1층과 2층을 다양한 학습체험실로 조성하여 지난 해 3월부터 주민에게 개방한 ‘독서당 책마루’는 금호, 옥수 지역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휴식, 독서 및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성수지역의 문화예술 공간인 성수아트홀에도 문화와 예술이 함께 어우러진 특색 있는 쉼터로 ‘성수 책마루’ 조성을 진행하여 금년 중 주민에게 개방할 예정이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지난 해 성동책마루에 대한 주민들의 칭찬은 대단했다. 많은 예산이나 인력이 드는 일은 아니지만, 주민들의 생활이 조금이나마 편리하고 윤택해질 수 있을 것 같아, 일종의 실험과 같은 일이었는데, 주민들이 많은 칭찬을 해주었고, 다른 기초자치단체에서도 주목하는 우수 정책 사례가 되었다. 특히, 금호2-3가동 작은 책마루는 주민들이 제안하고 주민들의 투표로 선정된 주민참여예산사업이라 그 의미가 더 값지다. 주민이 정책수혜자에서 정책 결정자로 변하고 있음을 말해주는 결과다. 앞으로도 생활밀착형 행정으로 주민 곁으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