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예진, 에브리릴스 첫 오리지널 숏드라마 주연… ‘AAA 건전지입니다만’으로 신인 존재감 드러내
새내기 대학생의 첫사랑을 섬세한 표정 연기로 풀어낸 추예진의 존재감이 눈길을 끈다. 로맨틱 코미디 숏드라마 ‘AAA 건전지입니다만’이 숏드라마 플랫폼 에브리릴스의 첫 오리지널 작품으로 공개를 앞두면서, 주인공 자가영을 연기한 추예진의 신선한 매력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AAA 건전지입니다만’은 에브리릴스가 공식 서비...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지종찬 동구문화원장)는 1월 23일 오후 2시 30분 동구청 2층 상황실에서 ‘2026 울산조선해양축제 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1차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기본 방향 및 프로그램 구성에 대해 논의하고 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방안을 협의·결정하는 시간...

국내 대기업집단 총수 일가는 입사 후 평균 4.6년 만에 임원으로 초고속 승진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자녀세대의 경우 4.1년 만에 임원으로 승진해 부모세대(5.4년)보다 입사 후 승진까지 1.3년 더 빨랐다.
8일 기업평가사이트 CEO스코어(대표 박주근)가 공정거래위원회 지정 59개 대기업집단 중 총수일가 부모 및 자녀세대가 함께 경영에 참여 중인 40개 그룹의 입사 후 임원 승진 기간을 조사한 결과, 총수 일가는 평균 29세에 입사해 33.6세에 임원이 된 것으로 집계됐다.
입사 후 사장단 승진까지는 평균 13.8년이 걸렸으며, 이 또한 자녀세대(13.5년)가 부모세대(13.9년)에 앞섰다.
일반 사원과 비교하면 그 차이가 더 뚜렷했다. 일반 임원 중 일반 임원 중 상무(이사 포함) 직급 임원의 평균 나이(2019년 9월말 기준)가 52.9세인 점을 감안하면 총수일가의 임원 승진이 일반 직원에 비해 약 19년 더 빠른 셈이다.
이런 경향은 그룹 규모가 작을수록 더욱 두드러졌는데, 30대 이하 그룹의 경우 불과 3.3년이 소요돼 30대 그룹(5.3년) 총수일가보다 2년 먼저 임원을 맡았다.
사장단까지의 승진 속도도 하위 그룹이 12.3년으로, 30대 그룹(14.4년)보다 2.1년 더 빨랐다.
입사와 동시에 임원을 단 총수일가는 총 27명이었으며 이 중 절반이 넘는 14명은 자사 또는 타사 경력 없이 바로 임원으로 입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30대 그룹 총수일가 중에서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이명희 신세계 회장, 정유경 신세계(백화점 부문) 총괄사장, 최창영 고려아연 명예회장등 7명이 이에 해당했다.
30대 밖 그룹 중에는 정몽진 KCC 회장, 이순형 세아그룹 회장, 윤석민 태영건설 회장, 유상덕 삼탄 회장, 채동석 애경산업 부회장, 한상준 유니드 부사장 등이었다.
한편 입사 후 임원 승진까지 10년 이상 걸린 총수일가는 17명이었다. 구자엽 LS전선 회장은 입사 후 첫 임원까지 16.6년이 걸렸고 구자용 LS네트웍스 회장 역시 16.0년이 소요됐다.
이어 허명수 GS건설 부회장(15.2년), 허연수 GS리테일 부회장(14.2년), 박석원 두산 부사장(14.0년), 구자은 LS엠트론 회장(14.0년), 구자홍 LS니꼬동제련 회장(13.7년), 구자열 LS그룹 회장(12.0년), 박진원 두산메카텍 부회장(11.4년), 김남구 한국투자금융 부회장(11.2년), 김남정 동원그룹 부회장(11.0년), 허용수 GS에너지 사장(10.9년), 박태원 두산건설 부회장(10.5년), 허승조 GS리테일 부회장(10.1년), 장선익 동국제강 이사(10.1년), 허윤홍 GS건설 사장(10.1년), 박정원 두산그룹 회장(10.0년) 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