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이미지 = 픽사베이]지난해 서울 지하철 무임승차 인원이 1300만명 이상 증가했다. 무임승차는 서울교통공사 적자의 구조적인 원인이 되고 있어 중앙정부 지원 등 대책마련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서울교통공사가 28일 배포한 ‘2019 수송인원 분석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지하철 1~8호선 전체 무임수송 인원은 2억7400만명으로, 전체 승차인원의 15.5%를 차지했다. 운임으로 환산하면 3709억원이다. 이는 전년 대비 1300만명 이상 늘어난 것이며 비율도 0.6%p 높아졌다.
특히 무임 승차 증가 인원 중 65세 이상 어르신이 1225만명(94.2%)을 차지하며 고령화가 영향을 줬을 거라는 해석이 가능하다.
계속 늘어나는 무임수송으로 인한 손실에 대응하기 위해 공사는 중앙정부의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도시철도법 개정 등을 요청하고 있으나 기획재정부 등의 반대로 진전이 없는 상황이다.
국철과 신분당선 등 민자사업 구간에서 발생하는 무임수송 손실은 정부가 보전해주고 있지만 지자체가 운영하는 구간은 지원대상에서 제외돼 있다.
서울시는 65세 이상 어르신들의 무임승차를 노인복지의 일환으로 보고, 중앙정부가 그 비용을 보전해줘야 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이날 발표된 결과에 따르면 서울 지하철역 중 지난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한 역은 2호선 강남역(일평균 14만1597명), 홍대입구역(12만9199명), 잠실역(11만8244명) 순이었다. 반대로 수송인원이 가장 적은 역은 9호선 둔촌오륜역(일평균 1529명), 2호선 도림천역(1979명), 신답역(2048명) 순이었다.
전년대비 수송인원에 큰 변화를 보인 역들도 눈에 띈다. 8호선 송파역이 전년 대비 일평균 승객이 6321명(73.0%) 증가해 1위를 차지했고 5호선 거여역(12.8%), 8호선 문정역(12.5%)이 뒤를 이었다. 모두 서울 동남권에 위치한 역들로, 떠오르는 역세권으로 불리는 곳들이다. 반면 4호선 남태령역(-42.6%), 5호선 올림픽공원역(-22.3%), 종합운동장역(-15.5%)은 승객이 가장 많이 감소했다.
요일별로는 평일 중 금요일이 일평균 857만명으로 가장 많았고, 월요일이 803만명으로 가장 적었다. 일요일과 공휴일은 평일 평균치(827만명)의 절반 수준(53.8%)인 445만명에 그쳤다. 시간대별로는 출퇴근 시간대인 오전 7~9시, 오후 6~8시가 전체 이용객의 약 3분의 1(32.4%)를 차지했고 심야 시간대인 24시~오전 1시(0.6%)가 가장 적었다.
호선별로는 일평균 222만명이 이용한 2호선이 전체 노선 수송량의 29.8%를 차지해 가장 많은 승객을 실어날랐다. 이는 2위인 7호선(일평균 104만명)의 두개를 넘는 수치다. 모든 호선에서 수송인원이 증가했으나 전년 대비 평균 1%대 증가율을 보인 타 노선과 달리 8호선은 4.1%로 주목할 만한 증가폭을 보였다.
서울교통공사는 올해 예정된 5호선 연장구간인 하남선(강일~하남검단산)의 개통 준비에 만전을 기하면서 다양한 외부 행사에 대비한 특별수송 계획 수립, 자체 이벤트 등으로 지하철 이용승객을 꾸준히 늘려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