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사진출처 = MBC뉴스 캡처]지난 1월 네팔 교육봉사를 떠났다 눈사태로 실종된 교사 4명 중 2명의 시신이 발견됐다.
주네팔 한국대사관과 충남도교육청 등은 "현지시간 25일 오후 3시쯤 사고 현장을 모니터링하던 주민 수색대장이 시신 2구를 발견했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1월 17일 안나프루나 인근 트래킹 중 눈사태로 실종된 지 100일만이다.
시신 발견 직후 날이 어두워지고 비가 내려 시신 수습작업은 다음날인 26일 시작됐다. 네팔군은 헬리콥터까지 투입, 수습 작업을 지원했다.
도교육청 측은 "시신 2구는 남교사 1명과 여교사 1명으로 확인됐다"며 "발견된 시신 2구에서 나온 여권을 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구체적인 신원은 가족의 간곡한 요청으로 밝히기 곤란하다고 덧붙였다.
시신 2구는 이날 눈사태 사고 현장에서 70∼80m가량 떨어진 계곡 인근에서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사고는 산과 계곡 사이로 구불구불 이어지는 좁은 길에서 발생했고, 눈사태로 발생한 눈과 얼음이 길가 계곡 아래까지 밀고 내려간 상태였다.
수습된 시신은 헬기로 인근 포카라를 경유해 수도 카트만두 소재 국립 티칭병원으로 이송될 예정이다.
이들은 히말라야 안나푸르나 데우랄리 산장(해발 3230m)에서 하산하던 도중 네팔인 가이드 3명(다른 그룹 소속 1명 포함)과 함께 눈사태에 휩쓸려 실종됐다.
사고 직후 시작된 한국 구조팀과 네팔 군경은 대규모 수색 작업을 벌였으나 기상악화로 어려움을 겪었다.
이달 들어 눈이 녹기 시작하면서 실종자 발견에 대한 기대감이 커졌다. 이날 2명의 실종자가 발견되면서, 교사 2명과 네팔인 가이드 1명 등 3명의 실종자가 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