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 검찰 고위 간부 인사 단행…연구위원·검사장 등 신규 보임
법무부는 22일 대검 검사급 검사 32명에 대한 인사를 발표하며, 7명을 신규 보임하고 25명을 전보했다고 밝혔다.이번 인사는 검찰개혁 과제 추진과 검찰 본연 업무 집중을 위해 업무 역량, 전문성, 리더십, 신망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행됐다.지난해 집단 성명에 참여했던 검사장 일부는 법무연수원 연구위원으로 발령됐으며, 이 중 2명은 ...
동구,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 점검계획 수립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환경오염을 사전에 예방하고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의 정상가동 및 적정 관리를 유도하기 위해 ‘2026년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통합지도·점검계획을 수립하였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으로 신고 또는 허가된 총 543개소(대기·폐수 관련 업소 53개, 폐기물 관련 업소 355개소, 비...
▲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싱가포르 정부가 양로원에 거주하는 모든 노인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여부를 조사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사망자의 대부분이 노인이었으며, 이 중 상당수가 양로원 거주자였기 때문이다.
9일(현지시간) 싱가포르 현지 언론에 따르면 간 킴 용 싱가포르 보건부 장관은 전날 진행한 브리핑에서 오는 6월 초까지 전국 80개 양로원에 거주 중인 노인 1만 6천명 전체를 대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간 장관은 "노인이 고위험군일뿐만 아니라 싱가포르에서 지금까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한 20명의 95%가 노인이었으며, 이 가운데 4명이 양로원 거주자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싱가포르 보건 당국은 이에 앞서 최근 양로원 종사자 9천명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를 한 결과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으며, 이 확진자와 접촉한 30여명은 음성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현재 싱가포르 정부는 대부분의 사업장을 폐쇄하는 일부 봉쇄 조치를 애초 5월 4일 시한에서 6월 1일까지로 4주간 더 연장해 코로나19 확산 억제에 나서고 있다.
한편 싱가포르는 사회적 거리 두기 유지를 위해 네 발 달린 로봇 ‘스폿’(SPOT)을 지난 8일 한 공원에 시범적으로 배치,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하는 시민에게 음성으로 “여러분과 주위에 있는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 최소 1m 떨어져 있어 달라”고 당부하고도 있다.
보건당국은 또 격리 시설로 개조한 ‘창이 전시 센터’에서 환자들을 위한 식사 배달에 ST엔지니어링이 개발한 로봇 ‘ST로보 터그’를 투입했다. 이주노동자 화상 상담을 위해선 로봇 ‘빔프로 텔레프레즌스 로봇’을 활용하고 있다.
싱가포르 코로나19 확진자는 8일 낮 12시 기준 768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누적 확진자는 2만 1707명이다. 싱가포르는 동남아시아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가장 많은 국가로 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