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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노래연습장 등 코로나19 예방 특별 점검
  • 윤만형
  • 등록 2020-09-01 16:0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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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시청사 전경]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에서는 최근 코로나19 확진자가 도내에서도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PC방과 노래연습장 등 문화유통업소, 종교시설, 관광숙박업과 야영장업 및 신고체육시설 등 문화·관광·체육 분야 1,900여개소에 대한 방역수칙 이행상황 특별점검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주시는 지난 8월 24일‘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른 제주형 특별방역조치계획 고시’후 PC방 및 노래연습장 468개소와 종교시설 592개소에 대하여 핵심방역수칙 이행상황을 중점지도하고 있다.


제주시에서 현재까지 PC방과 노래연습장에 대한 점검결과 시설운영자들은 출입자 명부 작성, 발열 체크 등을 잘 이행하고 있으나, 일부 이용자들이 시설 입장 후 마스크를 벗어버리거나 이용자 간 간격유지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음에 따라 향후 이런 부분의 개선을 집중적으로 지도해나갈 계획이다.


종교시설 571개소에는 살균소독제, 마스크,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을 지급하였으며, 주일 예배를 실시하는 교회를 중심으로 발열체크, 참석자 명부 작성 등을 점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방역 및 예배 시 거리두기 이행 등을 지도하고 있다.


아울러, 관광숙박업·휴양펜션업·유원시설업 등 관내 관광사업체 322개소에 대하여 방역관리자 지정 및 주기적 방역 실시 여부를 확인하고 출입자 명부 작성, 종사자·이용자 마스크 착용 및 발열 체크 여부, 유증상자 및 마스크 미착용자 출입제한, 이용자 간 2m 간격유지 등은 물론 인근 보건소와 비상연락망 확보 등 방역협력체계를 구축토록 지도하고 있다.


또한, 체력단련장 및 체육도장 등 신고체육시설 514개소 중에서 무도학원업 23개소, 체력단련장업 30개소, 체육도장업 30개소, 당구장업 24개소, 자유업종 26개소 등 취약시설 133개소에 대하여는 체육진흥과에서 5개 점검반을 편성하여 직접 지도점검하고, 나머지 시설에 대하여는 관할 읍·면·동에서 지도점검을 하기로 하였다.


점검항목으로는 방역관리자 지정 등의 방역협력체계 구축여부, 부대시설 소독 여부 등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전반적인 사항들이며, 특히 줌바, 태보, 스피닝 등의 고위험 자유업종(GX류)에 대하여는 집중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제주시 문화관광체육국 관계자는 도내 확진자가 증가하여 시민들의 불안감이 고조되고 있음에 따라 소관 시설에 대한 선제적인 특별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방역수칙을 잘 준수하고, 현명한 시설관리 및 이용을 통해 어려운 시기를 현명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가능한 모든 방법을 동원하여 지도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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