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멕시코 외교장관 "북한과 무역 재개 모색"
  • 윤만형
  • 등록 2021-07-20 11:09:15

기사수정


▲ [SHUUD.mn=뉴스21 통신.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유엔 안보리의 대북 제재가 이어지는 가운데 멕시코가 북한과 무역 및 경제활동을 재개하겠다는 뜻을 밝혀 관심을 끈다.


미국 자유아시아방송(RFA)은 마르셀로 에브라르드 멕시코 외교장관이 지난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안전보장이사회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북한과 무역 및 경제활동 재개를 모색하고 있다는 발언을 했다고 20일 보도했다.


에브라르드 장관은 북한이 핵실험 및 장거리 탄도 기술로 미사일을 쏘아 올려 국제법과 유엔 안보리 결의를 어긴 사실을 인지하고 있다면서도 "우리는 전 세계에 대해 불간섭주의를 취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북한과 멕시코는 1980년 9월 대사급 외교관계를 수립했지만, 멕시코가 2017년 북한이 6차 핵실험과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자 북한 대사를 전격 추방하면서 관계가 악화했다.


그러나 이듬해 멕시코가 좌파 정권으로 교체되면서 분위기가 바뀌었고 지난해 9월에는 송순룡 북한 대사가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 멕시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면서 대사급 외교관계가 공식 복원된 바 있다.


다만 멕시코 정부가 대사 추방 당시에도 북한과 외교관계를 단절하지는 않았고 양국 교역상황에도 큰 변화는 없었다.


또 이미 대사급 외교관계가 공식 복원된 지 1년이 다 된 시점에서 이 같은 '관계 재개' 발언이 정확히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불분명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중구가족센터에 이웃돕기 김장 김치 전달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회장 김두경)이 12월 26일 오전 10시 울산중구가족센터(센터장 서선자)를 찾아 100만 원 상당의 이웃돕기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김두경 울산서부라이온스클럽 회장과 울산중구가족센터 관계자 등 10명이 참석했다.  해당 김장 김치는 지역 내 한부모가정 및 저소득 가정 37세...
  2. 국가대표 NO.1 태권도, 당하동 취약계층을 위한 인천 서구 백석동 소재 국가대표 NO1.태권도(관장 박찬성)는 지난 2025년 12월 31일 관내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이웃돕기 사랑의 라면 꾸러미(800개)를 당하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이미숙, 공동위원장 이미숙)에 전달하였다.  국가대표 NO1.태권도는 새해를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나눔의 사랑을 전달하고자 라면 기부 행사...
  3.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 아라1동에 사랑의 모금함 전달 국공립아라한신어반파크어린이집(원장 김은정)은 지난 2025년 12월 30일 인천 서구 아라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이지영,장혁중)에 사랑의 모금함(모금액 1,348,000원)을 기부하였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모은 성금을 어린이집 원아들과 교직원이 모두 참여하여 전달함으로서 더욱 뜻깊었다. 국공립아라한..
  4. 새해 첫날에도 멈추지 않은 전쟁…우크라이나·러시아, 드론 공습 맞불 유리창과 지붕은 날아갔고 건물 곳곳은 검게 그을렸다. 새해를 맞아 나누던 음식은 잿더미에 뒤덮였다. 새해 첫날, 우크라이나 드론이 러시아 점령지인 헤르손 지역의 호텔 등을 타격했다. 러시아 측은 최소 24명이 숨지고 수십 명이 다쳤다며, 평화를 말하면서 민간인을 공격했다는 비난을 제기했다. 이에 앞서 새해 첫 해가 밝기 전 러시...
  5. 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6. 서천군, 2026년 시무식 개최 서천군은 지난 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시무식을 개최하여 병오년(丙午年) 새해 군정 운영의 시작을 알렸다.이날 시무식에는 본청 전 직원 및 읍·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새해를 맞아 서천의 군정의 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김기웅 군수는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그동안 추진 중인 정책과 사업들이 안정..
  7. 서천군 한산면,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로 새해 시작 서천군 한산면은 1일 건지산성 정상에서 ‘2026년 한산 건지산성 해돋이 행사’를 개최하며 새해의 시작을 알렸다.이번 행사는 새해 첫 해를 맞아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기원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이른 아침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주민들이 건지산 정상에 모여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행사는 개회식과 신년...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