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충북도, ‘미호천’ 명칭 변경 본격 추진
  • 유성용
  • 등록 2021-11-30 17:38:34

기사수정


▲ 사진=충북도



‘미호천’ 명칭 변경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의 대다수인 85.9%가 ‘천(川)’에서 ‘강(江)’으로의 명칭 변경에 대해 찬성함에 따라, ‘미호천’ 명칭 변경이 본격적으로 추진된다.


충청북도가 주관해 실시한 설문조사는 11월 15일부터 11월 28일까지 2주간 충북도 및 미호천이 지나가는 시군인 청주시, 진천군, 음성군, 세종시 각 누리집과 해당 읍·면 사무소에 비치된 설문지를 통해 온·오프라인으로 실시했다.


설문조사 결과 온라인 설문조사 1,065명 중 찬성 971명(91.2%), 반대 94명(8.8%), 오프라인 설문조사 1,651명 중 찬성 1,363명(82.6%) 반대 288명(17.4%)으로,

총 2,716명 중 2,334명(85.9%)이 찬성했고 382명(14.1%)이 반대해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 대다수가 ‘천(川)’에서 ‘강(江)’으로 변경에 대해 찬성했다.


참여 연령층으로는 30대 이하 889명, 40대~50대 1,282명, 60대 이상 545명으로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고,

참여 지역별로는 청주 1,253명, 진천·음성 1,182명, 기타 281명으로 지역별로 고르게 참여했다.


참여 의견으로는 다양한 의견이 나왔지만 대부분 ‘천(川)’에서 ‘강(江)’으로의 하천명 변경에 대한 부분은 공감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호천은 태고적부터 충북 중부권 문명발상지이자 삶의 터전으로 주민과 고락을 같이 한 대표하천이다.


최근 광역청주권 및 신수도권시대 중심하천으로서의 상징성과 지역민의 미호천에 대한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강(江)’ 명칭 사용을 통한 위상 제고의 필요성이 지속 대두되고 있다.


또한, 미호천보다 규모가 작은 국가하천 13개도 현재 ‘강(江)’으로 호칭하고 있고, 충북 산업의 중심축으로 오송역, 오송·오창 생명과학단지, 청주국제공항 등이 입지하고 있어 높은 성장 가능성을 볼 때 미호천 위상 제고가 필요한 실정이다.


도는 이번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국토교통부 내부검토를 요청할 예정으로, 내부검토 후에는 환경부 주관인 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결정된다.


충북도 강종근 자연재난과장은 “이번 설문조사는 충북 중부권 대표하천인 ‘미호천(川)’을 ‘미호강(江)’으로 격상하기 위한 여론조사로써, 미호천 유역 시·군 주민 대다수가 찬성한 만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미호천(川)’이 ‘미호강(江)’으로 조기에 명칭 변경될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붙임 미호천(川)→(江) 명칭 변경 설문조사 결과 보고 등 1부.


미호천(川)→(江) 명칭 변경 설문조사 결과 보고



미호천 명칭변경(천→강)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고 드림


□ 설문조사 결과

ㅇ (기 간) 2021. 11. 15. ~ 11. 28. (14일간)

ㅇ (참여자) 총 2,716명 중 찬성 2,334명(85.9%), 반대 382명(14.1%)

- 온라인 : 총 1,065명 중 찬성 971명(91.2%), 반대 94명(8.8%) * 지역별 찬반 집계 불가

- 서 면 : 총 1,651명 중 찬성 1,363명(82.6%), 반대 288명(17.4%) * 청주(찬494명,반132명), 진천?음성(찬734명,반116명), 기타(찬135명,반40명)

ㅇ (성 별) 남성 1,667명, 여성 1,049명

ㅇ (지역별) 청주 1,253명, 진천?음성 1,182명, 기타 281명

ㅇ (연령별) 30대이하 889명, 40~50대 1,282명, 60대이상 545명

□ 향후계획

ㅇ 국토부 및 환경부 협의, 명칭변경 신청(국가수자원관리위원회) : `21.12.

*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협의 결과(`21.11.29.) : 반대 의견 없음, 동일 변경 사례 및 “강” 명칭 유래 조사 필요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
  2. 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 배포 울산동구서부다함께돌봄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서부다함께돌봄센터 거점통합사업팀(센터장 이안나)은 아동의 놀이 접근성을 높이고 보호자와 함께 할 수 있는 놀이·체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아이와 함께 놀자, 울산 PLAYBOOK』을 제작·배포했다.      거점통합사업팀은 울산 동구 내 아동돌봄시설을 지원·연계하는 사업을 ...
  3. 동구청장, 생활 폐기물 수거 현장체험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김종훈 동구청장은 1월 9일 오전 6시 30분 방어동 일원에서 생활폐기물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주민들이 내놓은 쓰레기를 수거하는 현장 체험을 했다.    김종훈 구청장은 이른 아침부터 쓰레기 수거업체 노동자들과 함께 1시간여 동안 방어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방어진항 구간의 도로와 인도에 배출...
  4. 일산동 이웃돕기 성금 기탁 일산동행정복지센터[뉴스21일간=임정훈]일산동행정복지센터는 1월 9일 오전 10시 기초생활수급자였던 모친이 생전에 도움을 받았던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동구주민인 손 모씨가 성금 100만원을 일산동에 기탁했다.      손 씨는 누수 전문업체를 운영하며 평소에도 지역 이웃을 위해 쌀을 기부하는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
  5. “울산 중구의 다양한 멋과 매력 알려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제5기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월 8일(목) 오후 6시 30분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위촉식을 열었다.    이날 김영길 중구청장은 새롭게 위촉된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2026년 중구 소셜미디어 기자단은 ...
  6. 중구,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2026년 새해를 맞아 1월 9일부터 1월 20일까지 지역 내 12개 동(洞)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청장과 동 주민이 함께하는 2026 희망 중구 이야기’ 행사를 개최한다.    해당 행사에는 김영길 중구청장과 지역 내 기관·단체장, 통장, 지역 주민 등 동별로 8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n...
  7. 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