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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해경, "자연공원법 위반사범" 검거
  • 뉴스21
  • 등록 2003-06-1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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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립공원 소안도, 무늬몽돌 49점 불법수석 채취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의 수석 불법채취에 대한 관계당국의 단속이 강화되고 있는 가운데 수석 불법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완도해양경찰서(서장 임성택)에 의하면 지난 6월2일 불법 수석 채취자 2명을 검거한데 이어, 6월7일 11:30경 다도해 해상국립공원인 전남 완도군 소안면 소지리 선착장에서 수석 (무늬몽돌) 49점을 밀반출 하려던 이모(45세, 전북 익산시 신흥동)씨를 "자연공원법" 위반 혐의로 검거하여 조사중에 있습니다.
전북 익산에서 수석전문점을 운영하는 것으로 알려진 이씨는 수석 채취장비를 소지 후 지난 6일 저녁 완도군 소안도에 들어와, 당일 야음을 틈타 비동리 해안가에서 무늬몽돌 49점(60Kg)을 불법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
완도해경에서는 최근 다도해해상국립공원에서 반출된 수석(무늬몽돌)이 개당 20만원을 호가하고 있어 수석 불법채취가 끊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분석하고, 다도해해상국립공원내의 여객선 및 도선의 입출항시 검문검색을 강화키로 했다.
이로서 완도해경은 지난해부터 소안도에서만 수석 132점을 밀반출하려던 불법 채취자 6명을 검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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