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인천공항항공사인천국제공항공사는 인천공항에 미술품 수장고를 조성하고 세계 유명 미술관의 분관 유치를 추진하는 등 올해 글로벌 문화예술 선도 공항으로의 도약을 본격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경욱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지난 15일(현지시간) 두바이 엑스포 프랑스관에서 진행된 국제 심포지엄에 초청연사로 참석해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선도 공항 도약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김 사장은 '공항 패러다임 혁신을 통한 문화예술공항 도약'을 주제로 ▲제2터미널 예술작품 설치 ▲제1터미널 탑승동 내 인천공항박물관 개관 등 인천공항의 문화예술공항 추진성과를 비롯해 ▲미술품 수장고 조성 ▲글로벌 미술관 분관 유치 등 향후 추진계획을 통한 인천공항의 문화예술 신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하면서 공항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김 사장은 "앞으로 문화예술 선도 공항 도약을 위한 핵심과제를 본격 추진하고 한국의 우수한 문화예술 콘텐츠와 연계해 인천공항을 '사람과 문화가 만나는 문화예술관광의 중심지'로 변모시킴으로써 새로운 여객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