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 동구, 제107주년 3·1절 기념행사 성료… 독립정신 계승 다짐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광역시 동구는 제107주년 3·1절을 맞아 3월 1일 오후 보성학교 전시관 일원에서 개최한 기념행사를 시,구의원,교육감,주민과 보훈단체, 학생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운동 유공자에 대한 시상, 기념사,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3·1운동의...
▲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최근 원자재 가격 급등, 물류 대란 등 글로벌 공급망 차질이 기업 경영의 주요 리스크로 떠올랐다.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사장 김학도, 이하 중진공)은 중소벤처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변화 대응 동향조사 결과를 담은 이슈포커스를 발간했다고 3월 21일(월) 밝혔다.
조사는 지난 1월 18일부터 25일까지 이뤄졌으며 1,000개사 대상으로 진행됐고 그 중 유효응답은 300개사이다.
조사에 따르면 응답기업의 79.6%는 공급망 변화로 인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급망 변화 대응을 위해 “준비가 됐거나 준비 중”이라는 응답은 18%에 불과했고, 10곳 중 7곳(69.0%)은 공급망 대응 관련 준비 계획이 없다고 응답했다.
글로벌 공급망 변화로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생산 활동 단계는 원자재 수급 단계(53.3%)이었으며, 이어 부품 등 중간재 조달 단계 27.0%, 최종 납품단계 10.9%, 생산단계 8.8% 순으로 나타났다.
특히 기업들이 가장 큰 영향을 받고 있는 부분이 원자재 수급 단계인 것과 동시에, 공급망 관련 가장 큰 어려움도 원자재 수급 애로(50.0%)인 것으로 조사됐다. 이러한 결과에 비추어 볼 때 원자재 수급 애로 해소를 위한 정책적 지원 확대가 필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원자재 조달처는 국내조달·자체생산 50.6%, 중국 24.7%, 미국 6.0%, 일본 4.4%, 유럽 3.5% 순이었다. 업종별로는 전기·전자 업종은 중국 이외에 미국(11.1%)과 일본(11.1%)의 수입 비율이, 기계 업종은 유럽 수입 비율(16.9%)이 전체 대비 높은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중소벤처기업 업종별 주요 원자재 수입국과 수입 의존도가 다양해 품목별로 대체 가능한 국가별 조달처 DB를 구축하는 등 공급망 다변화를 적극 지원할 필요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 기업들은 글로벌 공급망 변화 대응을 위해 필요한 지원 정책으로 정책자금(47.9%), 대체처 발굴(15.3%), 원자재 비축(12.7%), 신속 통관 및 물류지원(11.6%), 기술개발 지원(5.7%)을 꼽았다.
중진공은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정책 지원 방안으로 ▲정책자금(원부자재 구입, 재고 확보) ▲공급망 다변화(수입 의존도 높은 품목 대상 국가별 대체 조달처 DB 구축 등) ▲공급망 대응 역량 강화(자립화 핵심기술 분야 인력 지원, 디지털화 지원 등) ▲공급망 대응 기반 구축(국내 생산기반 마련, 지역·업종 맞춤형 공급망 진출 지원) 등을 제시했다.
김학도 이사장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사태 등으로 글로벌 공급망 불확실성이 지속되면서 국내 중소기업이 대금결제 지연, 원자재 가격 상승, 물류비 부담 등 다양한 방면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면서, “중진공은 전국 현장 조직의 강점을 활용해 기업 현장 애로사항을 상시 모니터링하고 중소기업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지원에도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