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인천광역시2022년도 꽃게 조업 기간(4.1~6.30.)이 도래함에 따라 인천시가 연평어장 안전조업환경 마련에 나섰다.
인천광역시는 어업질서 확립과 안전조업 지도를 위해 해양수산부, 해군2함대사령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군 등 9개 관계기관과 함께 연평도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해 3월 28일부터 6월 30일까지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앞서 시는 안전한 조업지도를 위해 지난 15일 관계기관과 ‘안전조업 대책협의회’를 개최했다.
협의회에서는 최근 코로나 확산에 따른 지도세력 공백 발생을 우려해
해경 및 해군함정, 어업 지도선의 효율적 배치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상호 무선통신 무휴청취를 가능케 해 어선 피랍·피습 방지 및 어업활동 보호 등 출어선 안전조업과 불법어업 행위에 대한 단속을 강화해 조업질서를 유지토록 했다.
조업개시일(4월 1일)에 앞서 어구(닻)를 설치할 수 있는 방한도 협의했다.
오국현 시 수산과장은 “북한의 미사일 발사, 북한 선박·경비정의 NLL침범사건과 관련, 남북 간의 긴장고조에 따른 우발적 충돌이 우려되는 상황”이라면서 “연평어장을 중심으로 서해5도 접경해역에서 조업하는 우리 어선들이 안전하게 어업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안전조업 지도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평어장은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된 곳으로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에 인천시는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 옹진군, 군부대, 인천해양경찰서, 옹진수협 등과 협조해 매년 연평어장 안전조업 대책을 수립하고, 현지 안전조업대책반을 구성·운영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