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KBS NEWS인천의 한 빌라에서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찌르고 투신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 미추홀경찰서는 살인미수 혐의로 20대 남성 A씨를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A씨는 전날 밤 11시30분께 인천 미추홀구 주안동 한 빌라에서 20대 여성 B씨의 가슴 등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흉기에 찔린 후 피를 흘린채 빌라 밖을 나왔고 이를 주민이 목격해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A씨를 검거했다.
A 씨는 범행을 저지른 뒤, 빌라에서 투신해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흉기에 찔린 B 씨도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A 씨와 B 씨는 과거 교제하던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A 씨의 치료가 끝나는 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A씨에게 특수상해 혹은 살인미수죄 적용 여부를 검토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