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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땅출판사,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 출간
  • 윤만형
  • 등록 2022-11-30 09:5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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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좋은땅출판사



좋은땅출판사가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를 펴냈다.


부도지(符都誌)는 영해 박씨 시조인 박제상(364~419, 신라 내물왕 시대) 선생이 신라의 고대 서적을 정리해 창세(創世) 신화에서부터 환인, 환웅, 단군, 신라 초기까지 역사를 저술한 책이다. 부도지는 대대로 영해 박씨 문중에서 보관하다가 일제강점기 동아일보 기자 출신인 후손(後孫) 박금(朴錦, 본명 박재익, 선생의 55세손)씨가 1953년 동족상잔의 혼란 속에서 세상에 공개했다.


신간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는 어려울 수도 있는 부도지를 쉽게 풀어 강의한 책이다. 저자는 1992년 부도지를 처음 접한 이후 강의하거나 인연이 되는 사람들에게 부도지를 알려왔다. 그러나 많은 이가 어렵게 여기는 것을 보고 부도지를 쉽게 풀이하고, 동화로 구성해 출판하기도 했다.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6월부터 약 1년간 유튜브에 부도지를 강의했는데, 이를 정리해 지금의 책으로 나오게 됐다.


이 책은 1부 부도지 강의와 2부 부도지 원문(한글풀이, 한문)으로 구성됐다. 부도지를 모르는 사람들도 어려움 없이 이해할 수 있게 강의했으니 순서대로 읽어도 좋고, 2부 부도지 원문을 먼저 읽어도 좋다.


인류의 탄생과 타락, 그리고 복본(復本)을 향한 수천, 수만 년의 여정을 그리는 부도지(符都誌)는 한민족뿐만 아니라 인류를 아우르는 창세(創世)와 시원(始原)의 대서사시(大敍事詩)이자, 숨겨진 보물이다. 부도지는 당신이 누구인지, 우리가 누구인지, 인류가 어디로 가야 하는지, 이 모든 의문에 명쾌한 답을 줄 것이다.


세계 모든 종교와 모든 사상이 한반도에 와서 꽃피운 원동력은 무엇일까. 그것을 가능하게 한 한국의 민족성은 어떻게 정의할 수 있을까. 불교, 유교, 기독교, 자본주의, 공산주의 등 모든 종교, 사상을 꽃과 나무에 비유한다면 우리는 무엇을 심어도 잘 자라는 비옥한 땅이다. K-한류, K-Food, K-콘텐츠의 시대, 세계는 한국인이 누구인지 궁금해하고 있다. 단언컨대 ‘한국인은 누구인가’란 질문에 대한 답은 부도지를 알기 전과 후로 나뉠 것이다. 탐욕과 욕망의 시대, 부도지는 지구와 인류를 바라보는 관점의 대변화를 줄 것이며, 동시에 한국인과 인류가 앞으로 나아갈 바를 제시한다. 그렇기에 부도지는 21세기 한국인뿐만 아니라 인류의 필독서다.


장한결의 부도지 강의는 교보문고, 영풍문고,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도서11번가 등에서 주문·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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