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사진=오토닉스국내를 대표하는 산업 자동화 전문기업 오토닉스가 ‘2023년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년 부산광역시 고용우수기업’은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기업을 우수 기업으로 인증하고, 인증서 수여 및 각종 혜택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해당 사업은 1차 서류 및 현장 평가, 2차 인증 심의 심사를 거쳐 진행되며 지역 내 총 15개 기업을 선정한다.
이번에 선정된 오토닉스는 국내 인원 중 약 53%를 부산 본사에 고용하며 부산 지역 고용 창출에 적극적으로 기여하고 있다. 특히 안정적인 일자리 제공을 위해 고용 인원의 93%를 정규직으로 채용하고 있으며 청년내일채움공제, 일 학습 병행제 등 다양한 제도를 통해 부산 지역 청년들의 고용 역시 장려하고 있다. 이외에도 시간선택제 근무 방식 도입, 핵심 인재 학위 지원 등 임직원 역량 강화와 함께 능력 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오토닉스는 이번 수상 외에도 △청년친화 강소기업(2023년) △일·생활 균형 문화 확산 동행 기업(2023년) △직업능력개발 유공 대통령 표창 수상(2021년) △대한민국 일자리 으뜸 기업(2021년) △일자리 창출 대통령 표창 수상(2018년) △인재 육성형 중소기업 지정(2016년) △일가(家) 양득 캠페인 선도 기업(2016년) △일하기 좋은 기업 대상(2015년)을 수상하며 지역 내 일자리 창출은 물론, 양질의 일자리 제공 및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