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트릴리언트, 인증과 수상으로 지속 가능성에 대한 기업적 노력 강화
  • 윤만형
  • 등록 2023-08-29 09:31:45

기사수정

▲ 사진=Trilliant Networks



지능형 계량 인프라(AMI), 스마트 그리드, 스마트 시티 및 IIoT를 위한 솔루션을 제공하는 선도적인 국제 공급업체인 트릴리언트(Trilliant)는 고객과 회사를 위한 새로운 재인증, 수상 및 평가를 통해 회사의 지속 가능성에 대한 노력에 지속적으로 집중하고 있다.


트릴리언트가 과거에 발표한 바에 따르면 자사의 통합 관리 시스템이 ISO 9001:2015 및 ISO 14001:2015 재인증을 획득했다. 또한 최근 DEKRA 오딧츠(DEKRA Audits)도 다음 영역에서 트릴리언트를 재인증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 운영에 대한 트릴리언트의 노력을 공고히 했다.


·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ISMS)에 대한 ISO 27001:2013 표준: ISO 27001은 세계에서 가장 잘 알려진 ISMS 표준으로, ISMS가 충족해야 하는 요구 사항을 정의한다. 이 표준은 기업이 정보 보안 관리 시스템을 수립, 구현, 유지하고 지속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지침을 제공한다. 조직 또는 기업이 ISO/IEC 27001를 준수한다는 것은 소유하거나 취급하는 데이터의 보안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기 위한 시스템을 마련하고, 이 시스템이 ISO 국제 표준에 명시된 모든 모범 사례와 원칙을 준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 산업 보건 및 안전(OH&S)에 대한 ISO 45001:2018 표준 관리: ISO 45001:2018는 OH&S 관리 시스템에 대한 요구 사항을 명시한다. 이 표준은 조직이 업무 관련 부상 및 질병을 예방하고 OH&S 성과를 선제적으로 개선하여 안전하고 건강한 작업장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표준의 사용 지침을 제공한다.


2023년 6월 트릴리언트는 ECORESPONSIBLE™을 재인증 받아 레벨 2(퍼포먼스)로 올라갔다. 이 지속 가능한 개발 관리 인증은 지속적인 4단계 개선 프로세스의 일부로 경제, 환경, 사회, 거버넌스 측면에서 조직의 전반적인 성과 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설계되었다. 조직은 ECORESPONSIBLE 관행을 통해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전략적 결정을 내림으로써 지속 가능한 개발에 대한 가시적인 기여를 보여준다. 그리고 이를 통해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고 가치 사슬을 개선한다.


트릴리언트는 또한 2022년에 에코바디스 실버(EcoVadis Silver) 메달을 수상했으며, 동종 업계에서 상위 19%에 속한다. 에코바디스는 세계 최대 규모의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지속 가능성 평가 기관으로 성장하여 10만 개 이상의 평가 기업으로 구성된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에코바디스 메달은 에코바디스 평가 프로세스를 완료하고 에코바디스 방법론에 명시된 대로 지속 가능성 기준을 충족하는 비교적 강력한 관리 시스템을 입증한 기업에게 수여된다. 또한 기업은 특정 라이선스 및 자격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캐나다 퀘벡주 그랜비에 위치한 트릴리언트의 사무소는 최근 그랜비시로부터 환경 공로상(Environmental Recognition Award)을 수상했다. 이 상은 환경 및 지속 가능한 개발 문제에 대한 헌신과 성과를 통해 지역 사회와 그 명성에 탁월한 공헌을 한 그랜비시의 시민, 비영리 단체, 기업, 산업 및 교육 기관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트릴리언트는 지속 가능한 산업 부문에서 ECORESPONSIBLE™ 인증을 획득하는 영예를 안았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배우 조진웅, 소년범 출신 의혹에 “사실관계 확인 중” 배우 조진웅이 고교 시절 소년범 출신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다. 5일 보도에 따르면, 고등학교 재학 당시 정차된 차량 절도 및 성폭행 혐의로 소년보호처분을 받고 소년원에 송치된 이력이 있다고 전해졌다. 이에 대해 그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기사 내용을 확인 중이며, 사실관계가 정리되는 대로 공식 입장을 밝히겠다”..
  2. 해남군, ‘서울–제주 고속철도’ 논의 주도…보성~목포 철도 개통 이어 교통 허브 전략 전남 해남군이 보성∼목포 철도가 올해 9월 개통된 데 이어, 서울과 제주를 잇는 고속철도 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해남군은 5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해남과 완도를 거쳐 제주까지 연결되는 ‘서울–제주 고속철도 구축 가능성 및 발전 전략’ 토론회를 오는 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최로는 해남 출신 및 완도 출신 지역구 의.
  3. 쿠팡, 3370만 명 개인정보 유출…박대준 대표 “피해자 보상 적극 검토” 쿠팡은 3370만 명에 달하는 고객 개인정보 유출 사태와 관련해 공식적으로 ‘피해자 보상을 적극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박대준 쿠팡 대표는 3일 국회 정무위원회 현안질의에서 “피해자에 대해서는 보상 방안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지만, 보상 대상·방식·시기 등 구체적인 내용은 “피해 규모와 경위를 조사 중”이라며 즉답을 ...
  4. 경찰, 캄보디아·태국 기반 스캠 조직원 28명 검거…‘글로벌 공조’ 첫 성과 서울경찰청은 4일 캄보디아와 태국에서 2개 스캠 범죄조직의 총책 포함 조직원 28명을 검거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우리 경찰이 주도하는 글로벌 공조 작전 Breaking Chains의 첫 가시적 성과다. 인터폴, UNODC 등 국제기구와 태국·캄보디아 등을 포함한 16개국이 참여하는 이 플랫폼을 통해, 동남아 거점을 둔 초국가 범죄 조직을 겨냥한 ..
  5. 포천시, 2025년 하반기 포천사랑상품권 부정유통 단속 실시 포천시는 오는 12월 8일부터 12일까지 포천사랑상품권 가맹점을 대상으로 ‘2025년 하반기 부정유통 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지역화폐의 건전한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소비자 신뢰를 높이기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실제 판매나 서비스 제공 없이 상품권 결제가 이뤄진 것으로 처리한 경우 △실제...
  6. 이스라엘, 가자지구 재건 비용 부담 검토… 미국 요구에 원칙적 동의 이스라엘 정부가 미국의 지속적인 압박에 따라 가자지구 재건 비용을 부담하기로 가닥을 잡았다고 현지 시각 12일 이스라엘 매체 와이넷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은 2년 가까이 이어진 군사작전으로 가자지구 전역에서 발생한 광범위한 파괴에 대해 이스라엘이 책임을 져야 한다고 요구해 왔다. 특히 공습과 지상 장비로 인한 건물 ..
  7. 민주콩고 동부 무력충돌 격화… 민간인 400명 이상 사망 콩고민주공화국(민주콩고)에서 정부군과 투치족 반군 M23 간의 충돌이 심화하면서 민간인 피해가 급증하고 있다. 현지시간 11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남키부주 정부 대변인은 전날 발표한 성명에서 “주도 부카부와 우비라 인근 지역에서 413명 이상의 민간인이 숨졌다”고 밝혔다. 그는 사망자 가운데 여성과 어린이, 청년층이 다수 포함돼 ...
사랑더하기
sunjin
대우조선해양건설
행복이 있는
오션벨리리조트
창해에탄올
더낙원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