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 사진=대전글로벌게임센터대전글로벌게임센터가 센터 지원을 받은 게임 기업들이 상반기 거둔 주요 성과를 공개했다.
대전 지역 게임 기업들은 대전글로벌게임센터의 적극적인 지원 아래 국내외에서 잇따라 성과를 올리며 한국 게임 산업의 새로운 흐름을 만들고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차례로 국제 전시회에 참여해 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전 세계적인 게임 플랫폼에서 호평받는 등 미래를 위한 뼈대를 구축했다.
먼저 비햅틱스는 ‘2022년 특화게임 전략시장 창출 지원사업’의 효과를 바탕으로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2023(GDC 2023)’에서 5만9500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미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또 2만3600달러의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전 세계 게임 산업계 시선을 집중적으로 받았다.
미디어워크는 게임 ‘가면 군주 키우기’로 ‘2023 구글 피처드’에서 4주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2022년 시장성장형 제작 지원사업’ 및 ‘2023년 게임 고도화 지원사업’의 대표 성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미니멈스튜디오는 ‘캣걸 서바이벌’ 게임이 ‘인디오락실’에서 우수 게임으로 선정됐으며, 디앤드컴퍼니의 ‘폴라로이드’가 ‘인디크래프트’ 국내 부문에서 톱 50에 빛나는 성과를 거뒀다.
더불어 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과 협력 아래 CFK와 업무 협약(MOU) 체결을 통해 지역 게임 기업의 멀티 플랫폼화 연구에 대한 공동 프로젝트가 발족됐다. 해당 프로젝트는 대전 지역의 게임 산업 활성화 및 성장을 위한 새로운 도전으로 평가되며, 게임 기업을 위한 맞춤형 지원의 중요성을 재확인하게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