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년째 이어진 ‘새해 인사 한 그릇’…배봉산 떡국나눔, 동대문의 겨울 문화가 됐다
배봉산의 새해는 해가 아니라 냄비에서 먼저 시작됐다. 아직 어둠이 남은 새벽, 열린광장 한켠에서 피어오른 하얀 김은 ‘올해도 왔구나’라는 신호처럼 퍼졌다. 누군가에게는 해맞이보다 더 익숙한 풍경, 동대문구 배봉산 ‘복떡국’이다.서울 동대문구가 신정(1월 1일)마다 이어가는 떡국 나눔은 이제 ‘행사’라기보다 지역의 아름다운 ...
▲ 사진=KBS NEWS인천의 폐기물 가공 시설에서 일하던 60대 작업자가 지게차에 치여 숨졌다.
어제(10일) 오전 7시 반쯤 인천 남동구 고잔동의 한 폐기물 분류·가공 공장에서 60대 여성 작업자 A 씨가 지게차에 달린 판에 치이는 사고가 났다.
A 씨는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업체에서 3년간 일해온 A 씨는 사고 당시 폐지 분류 작업을 하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를 낸 지게차 운전자인 60대 남성 B 씨는 경찰 조사에서 "지게차로 짐을 옮기고 있었는데 사람을 미처 보지 못했다"고 진술했다.
사고가 난 작업장은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대상은 아닌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A 씨에 대한 부검을 의뢰하고, B 씨를 상대로 고의성 여부 등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