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이달 11일부터 13일까지 완도군 신지도와 신안군 안좌도 및 압해도에서 무료 공예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무료 공예체험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의 지원으로 진행됐으며, 11일에는 신안군 압해도 섬드리마을 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교사 22명을 대상으로 스카프 홀치기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12일에는 완도군 신지 해양문화치유센터 촉각동에서 완도 신지 마을주민 18명을 대상으로 크리스마스 한지 무드등 만들기 체험을 실시했다.
13일에는 신안군 안좌도 에코신안마을학교를 방문해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스카프 홀치기 천연염색 체험을 실시했다.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그동안 공예 소외 지역을 찾아가 공예 교육을 실시해 온데 이어 이번에는 섬마을을 찾아가 무료로 공예 체험을 제공했다.
섬마을 공예체험과 관련해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 임경렬 상임이사는 “재단에서 운영하는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에서는 전남 공예인의 창작 지원과 공예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체험도 공예 소외 지역 해소 차원에서 실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공예창작지원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공모한 공예창작지원센터 조성 사업에 전라남도가 나주시천연염색문화재단을 사업담당 기관으로 지정해서 선정돼 2020년부터 조성된 센터로, 섬유와 목공에 전문가를 위한 교육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공예체험 및 전남 공예인의 창작과 마케팅 활동 등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