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산1동, 관내 사업자들 이웃돕기 성금 500만 원 공동 기탁
의정부시 송산1동주민센터(동장 전선녀)는 12월 11일 관내 사업자인 케이스나라(대표 김용식)‧올크로니(대표 김민경)‧아이OK(대표 김대환)‧아이친구(대표 김대현)‧째콩이네(대표 정혜원)가 이웃돕기 성금을 공동으로 기탁했다고 밝혔다.사업자들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자 각각 100만 원씩 총 500만 ...
▲ 사진=광주광역시광주시가 경기침체와 고금리·고물가·고환율의 ‘3고 악재’ 장기화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 지원에 나섰다.
광주광역시는 지역 중소기업이 외상거래로 인한 자금난의 위험에 대비할 수 있는 안전망 확보를 위해 3월부터 ‘매출채권 보험료’를 지원한다.
매출채권보험은 중소기업이 거래처에 물품 또는 용역을 외상판매하고 대금을 회수하지 못한 경우 손실금의 일부를 보상해 연쇄 도산 방지 및 경영 안전망 역할을 수행하는 공적보험제도다.
지원 대상은 광주시에 소재한 제조업, 도매업, 서비스업 등 매출채권보험 보험계약 대상 업종 기업이며, 기본적으로 신용보증기금이 보험료의 10%를 할인해준다.
여기에 광주시가 올해 3억원을 투입해 할인된 매출채권보험료에서 50%, 기업당 최대 연 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또 신한은행이 20% 추가 지원해 기업은 최대 70%의 매출채권보험료를 지원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