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송파구(구청장 서강석)는 구에서 지방공무원으로 재직하다 정년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故 조희재 사무관의 퇴직연금이 모교인 상주고에 기탁되었다고 20일 밝혔다.
故 조희재 사무관은 1963년 경상북도 상주시 낙동면 상촌리에서 태어나 상주고등학교를 거쳐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과학기술처에서 공직에 입문하였다. 이후 32년간 송파구청에서 근무하고 정년을 앞둔 지난해 2월 공로연수 기간 중 불의의 사고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조 사무관은 배우자, 자녀 등 공무원연금법상 연금수급권자가 없어 퇴직연금 지급이 불가능했다. 이에 구는 유족 측에 ‘퇴직연금 특례급여 제도’를 안내하여 해당 연금이 고인의 뜻에 맞는 곳에 사용될 수 있도록 도왔다.
‘퇴직연금 특례급여’는 공무원연금법 시행령 제28조 제2항에 의거하여 사망한 공무원에게 급여 수급대상 유족이 없는 경우, 그 연금을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연금취급기관장에게 지급하고 이를 분묘?제기?기념비 등 마련, 장학재단 설립 등 기념사업 비용, 사망 전 요양비 등으로 충당할 수 있게 하는 제도이다.
구의 안내를 받은 유족들은 고인의 생전 뜻을 받들어 모교인 상주고에 장학금 기탁 의사를 밝혔다. 생전 고인은 “본인은 사랑에 빚진 자”라고 이야기하며 모교를 향한 남다른 애정을 보인 것으로 전해진다.
구는 상주고와 수개월에 걸친 협의 끝에 퇴직연금 특례급여 1억 8천만 원을 기금으로 ‘조희재 장학금’을 신설하였다.
장학금은 ▲조희재 웃음꽃 장학금 ▲조희재 문예 특별상 ▲조희재 특별장학금으로 나뉘어 연간 총 8명의 학생들에게 20여 년 동안 수여될 예정이다.
유가족은 “생전 고인은 퇴직하면 자랑스러운 모교를 꼭 방문하고 싶다고 수차례 말했는데 끝내 방문하지 못했다”며 안타까운 심정을 전하고 “장학금으로 우수한 인재 양성을 도와 고인의 뜻을 오랫동안 이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