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북한이 어제(18일) 오후 5시 40분쯤 경기 북부 지역으로 오물풍선을 살포했다.
8차 살포로 지난달 26일 이후 22일만이다.
이에 군은 대북 확성기 방송을 실시했다.
군 당국은 오늘(19일) "어제 북한 도발에 대한 맞대응으로 대북방송을 재개했다"고 밝혔다.
확성기 방송은 북한이 오물 풍선 도발을 시작한 어제 오후부터 재개돼 오늘 새벽까지 10시간 안팎으로 실시됐다.
대북 방송이 이뤄진 건 지난달 9일 이후 39일 만이다.
해당 심리전 수단은 김씨 일가 3대 세습 비판, 자본주의 체제 선전 등 북한 정권이 특히 민감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군은 고정식 대북 확성기 24개와 차량에 확성기를 얹은 형태인 이동식 확성기 16개를 언제든 투입할 수 있도록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된다.
고출력 스피커를 이용한 대북 확성기 방송은 장비와 시간대에 따라 청취 거리가 30km까지 도달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다만, 어제 확성기 방송은 오물풍선 도발 지역에만 제한적으로 진행된 것으로 파악된다.
군은 북한의 대응에 따라 추가 확성기 방송까지 실시할 방침이다.
앞서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지난 14일과 16일 북한에서 대북전단이 발견됐다고 주장하며 "처참하고 기막힌 대가를 각오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