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외대앞역 휘경로2길 ‘보행자 우선도로’로…“차보다 사람이 먼저”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외대앞역 역세권 생활도로인 휘경로2길 일대에 ‘보행자 우선도로’ 조성을 마쳤다고 밝혔다. 보행량이 많은 구간에서 차량과 보행자가 뒤섞이며 제기돼 온 안전 우려를 줄이고, 걷기 편한 동선을 확보해 ‘차보다 사람이 먼저’인 거리로 바꾸는 데 초점을 맞췄다는 설명이다.대상 구간은 휘경로 10부터 휘...

위메프와 티몬의 모기업 큐텐은 연간 천억 원 수준의 적자 경영 속에서도 최근 국내외 플랫폼 5개를 인수했다.
'제2의 쿠팡'을 꿈꾸며 자사 물류 기업 큐익스프레스를 미국 나스닥에 상장하려 했다.
하지만 적자 기업이 상장하려면 매출 규모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하기에 무리하게 인수합병을 했다는 분석이다.
티몬과 위메프는 현금을 들이지 않는 지분교환방식이었는데, 미국 쇼핑플랫폼 '위시' 인수에는 2천3백억 원이 투입됐다.
결과적으로 큐텐 계열 업체들의 재무 상황은 더욱 열악해졌고, 티몬·위메프의 유동부채 규모는 유동자산의 5배가 넘는다.
티몬·위메프의 미지급 정산금은 여전히 행방이 불명확하고, 일부는 운영자금으로 사용된 것으로 전해졌다.
외부의 도움 없이는 자력으로 사태를 해결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큐텐 그룹의 구영배 대표는 사태 수습을 위해 한국에 입국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부 언론에 문자 메시지로 대응할 뿐 공식 입장을 밝히진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