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그린웨이 ‘고덕천 라운지’조성, 고덕천교 하부 체류형 수변거점으로 재탄생
강동구(구청장 이수희)는 올림픽대로 고덕천교 하부의 유휴공간을 정비해, 고덕천을 중심으로 한강까지 이어지는 체류형 수변 문화공간 ‘고덕천 라운지’를 조성했다고 14일 밝혔다.그동안 고덕천교 하부는 3년간 이어진 올림픽대로 확장공사와 시설 노후화로 활용이 제한되고,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의 동선이 혼재돼 안전 우려가 제기...

한 승용차가 중앙선을 넘나들면서 아슬아슬한 주행을 이어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이 제지하지만 그대로 도주했다.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운전자였다.
우연히 근처를 달리던 휴직 경찰관과 한 시민의 차량, 그리고 순찰차에 가로막혀 10여 분만에 붙잡혔다.
홀연히 나타나 검거를 도운 뒤 조용히 사라진 시민은 30대 직장인 박민호 씨였다.
퇴근길에 한 승용차가 경찰관이 제지해도 도주하는 것을 보고 '도와야겠다'는 맘뿐이었다고 말했다.
관련 사고 소식을 전한 언론 보도를 보고 자신의 이야기인 걸 알게 됐다.
사고 위험에도 더 큰 피해를 막기 위해 큰 힘을 보탠 박 씨는 과거 2년 동안 자신이 의경으로 생활했던 경찰서에서 감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