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개선부담금 한 번에 내고 10% 할인받으세요”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오는 1월 16일부터 1월 31일까지 2026년도 환경개선부담금 연납 신청을 받는다. 환경개선부담금은 「환경개선비용부담법」 제9조에 따라 환경오염의 원인을 제공한 사람에게 환경 개선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도록 하는 제도로, 주요 대기오염원인 유로 4등급 이하 경유 자동차 소...
▲ 사진=픽사베이 / Tung Lam중·저신용자에 대한 대출 공급 확대라는 본래 인가 취지와는 달리 인터넷은행들이 이자 수익을 쉽게 올릴 수 있는 주택담보대출 영업에 치중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현정 의원이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8월 카카오뱅크·케이뱅크·토스뱅크 등 인터넷은행 3사의 주택담보대출(전월세 대출 포함) 잔액은 34조 4,000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23조 4,000억 원)보다 약 11조 원, 47% 늘어난 것이다.
인터넷은행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5월(19조 3,000억 원)까지만 하더라도 20조 원을 밑돌았으나 같은 해 말 26조 6,000억 원까지 늘어났고, 올해 2월 30조 5,000억 원을 기록하며 30조 원을 넘어섰다.
이는 같은 기간 5대 시중은행(국민·신한·하나·우리·농협은행)의 주담대가 515조 원에서 568조 7,000억 원으로 10.4% 늘어난 것보다 훨씬 가파른 수준이다.
은행별로 보면 케이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지난해 8월 4조 1,000억 원에서 올해 8월 7조 7,000억 원으로 87.8% 급증했다.
같은 기간 카카오뱅크의 주담대 잔액은 19조 3,000억 원에서 24조 9,000억 원으로 29% 늘었다.
토스뱅크는 지난해 9월 전월세보증금 대출을 출시한 이후 잔액이 올해 8월 1조 8,000억 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