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연두색 옷차림의 승객들이 인천국제공항에 가득하다.
4단계 확장 구역의 정식 개항을 앞두고 투입된 가상 여객들이다.
공항 체크인, 수하물 위탁 등 실제처럼 진행한 시험운영에는 연령대, 국적 등을 다르게 한 8백 명의 가상 여객이 참가했다.
확장 구간에서 발생 가능한 비상 상황 대비 훈련도 실시됐다.
폭발물 테러 상황에는 폭발물처리반과 소방대원이 연달아 투입돼 구조작업을 벌이고, 출국장에서 발견된 정체 불명의 백색 가루에는 공항 생화학요원과 검역소, 국방부 화생방 대응팀이 입체적으로 위해성을 살핀다.
가능한 모든 상황에 대비하자는 게 이번 시험운영의 목적이다.
세 차례 진행된 시험운영에 천4백 명의 가상 여객, 2천 개의 수하물 등이 동원됐다.
인천국제공항의 4단계 확장 구간은 이르면 다음 달 말 일반에 열린다.
인천공항은 이번 시험운영 결과를 바탕으로 연간 여객 1억 명, 세계 3위 규모의 공항 인프라를 차질 없이 갖춰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