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시리아 IS 겨냥 후속 군사작전으로 전투원 25명 제거·생포
미국은 미군 병사 피습에 대한 보복 차원의 대규모 공습 이후 시리아 내 이슬람국가(IS) 전투원 약 25명을 제거하거나 생포했다고 밝혔다.
중동 지역 미군을 총괄하는 중부사령부(CENTCOM)는 현지시각 29일 소셜미디어 엑스에 올린 성명에서 지난 19일 대규모 공습 이후 20일부터 29일까지 11차례 작전을 수행했다고 전했다.
중부사령부는 이 과정...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아나바다 수익금, 장학희 원장 후원금 전달
울산동구장애인복지관[뉴스21일간=임정훈] SK행복(수암점) 어린이집 (원장 장학희)은 지난 31일 2025년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장애인의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아나바다 운영 수익금 860,000원과 장학희 원장 후원금 500,000원을 더해 1,360,000원을 울산광역시동구장애인복지관(관장 이태동, 이하 동구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 사진=인천광역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가 보건복지부 주관 ‘2024년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4일 밝혔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17개 시도 및 229개 시‧군‧구를 대상으로 아동보호체계 우수 지자체를 매년 평가하고 있으며, 인천시는 공공 중심의 아동보호체계 강화와 보호아동 및 자립준비청년 지원 확대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시는 올해 군‧구 아동보호전담요원의 업무지원을 위해 가정위탁센터, 자립지원전담기관과의 간담회를 추진하고,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제 등 신규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사례관리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2023년부터 지역사회 리더와 시민들이 멘토로 참여하는 ‘인품 멘토링 사업’을 통해 심리적 유대감 형성과 전문적인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성전자(희망디딤돌)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민간기업·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자립지원 네트워크를 강화하며 요보호아동부터 자립준비청년까지 보호체계분야에서 폭넓은 성과를 거뒀다.
입양의 날 기념식, 보호아동 지원체계 네트워크 구축협약, 자립준비청년과의 토크콘서트 등 인천시장이 직접 참여한 활동은 지자체장의 높은 책임감과 관심을 보여준 사례로 평가받았다.
인천시는 2025년 위기임신 및 보호출산 지원체계 강화, 보호아동 지원금 확대, 시설종사자 처우 개선 등을 통해 더욱 견고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아동과 자립준비청년의 안정적인 성장과 자립을 돕는 ‘인품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유정복 시장은 “아동보호체계 구축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상을 통해 인천시 보호아동 정책의 진정성을 인정받았다”라며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게 인천시가 부모의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한 정책을 개발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