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동북아역사재단 일본 시마네현이 내일(22일) '다케시마의 날' 기념행사를 강행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동북아역사재단이 독도가 한국 영토임을 증명하는 고문서를 공개했다.
동북아역사재단은 조선시대 울릉도·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관리했다는 기록을 담은 '항길고택일기'를 독도아카이브에 게시했다고 밝혔다.
'항길고택일기'는 강릉김씨 감찰공파의 후손들이 살았던 삼척부 용정리(현재 동해시)의 항길택에서 18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까지 작성한 일기 형태의 기록물로, 이번에 공개된 문서에는 17세기 말 시작된 수토제 관련 기록이 담겨있다.
수토제는 1895년 울릉도에 전임 도장을 두기까지 200년 동안 울릉도와 독도를 관리하는 수단이다.
이 제도에 따라 수토관들은 3년마다 한 번씩 울릉도·독도를 방문해 현지 실태를 조사하고 중앙정부에 보고하다, 18∼19세기에는 2년으로 조사 시기가 늘었고, 비정기 조사도 진행됐다.
이후 수토제는 도장제를 거쳐 1900년 울릉군의 설치로 이어졌다.
재단은 "항길고택일기는 수토제를 통해 조선시대 울릉도·독도를 조선의 영토로 관리했음을 입증하는 중요한 자료"라고 평가했다.
한편, 동북아역사재단 독도체험관은 올해 우리의 독도 영유권과 동해 표기 정당성을 보여주는 일본 고지도를 매달 차례로 서울 영등포구 독도체험관에 전시한다.
이달에는 첫 번째로 1872년 일본의 우치다 신사이가 제작한 '대일본부현전도'를 고지도로 선정해 공개했다.
이 지도에는 동해상의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 영역과 동일한 황색으로 채색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