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울산시 3월 1일부터 공공심야약국 1개소 추가…총 5개소로 확대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오는 3월 1일부터 북구 송정약국을 공공심야약국으로 추가 지정해 기존 4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울산시 공공심야약국은 지난 2022년 남구 가람약국, 중구 동광온누리 약국 2개소로 시작해 지난해 남구 주약국, 울주군 지엠(GM)약국 2개소가 추가되며 총 4개소로 운영돼 왔다. 그동안 심야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미군이 사용했던 사격통제소, 표적이 됐던 농섬이 한눈에 보인다.
막사처럼 설계된 이 건물에선 숙식을 해결했다.
미국 공군은 54년간 매향리 농섬과 일대를 해상·육상 사격장으로 썼다.
하루 6~7백 차례, 일 년에 250일 사격훈련이 이어졌다.
주민들은 굉음과 난청에 시달렸고, 집은 부서지고, 가축은 유산했다.
2000년엔 포탄이 사격장이 아닌 마을 주변에 떨어져 주민 6명이 다쳤다.
주민들의 끈질긴 싸움은 마침내 폭격장 폐쇄로 이어졌다.
그로부터 20년.
매향리에 평화기념관이 세워졌다.
깊숙이 스며드는 빛과 열린 공간은 오랜 고통을 견디고 마을을 지켜낸 주민들을 위로한다.
생생하게 남은 기록은 당시의 아픔과 고통을 고스란히 전달하고, 아이들은 다양한 체험을 통해 매향리의 이야기와 평화의 가치를 배울 수 있다.
평범한 주민들이 힘겹게 피워올린 평화, 과거를 딛고 나은 미래를 만드는 건 이웃들의 몫이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