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북5도위원회 지성호 함경북도 지사, 탈북민 지원과 통일 대비 강조
지성호 이북5도위원회 함경북도 지사는 탈북민 출신으로, 한국에서 정착 후 정치와 행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그는 함경북도 회령 출신으로, 16세 때 탈북 과정에서 부상을 입고 중국과 동남아를 거쳐 2006년 한국에 도착했다.지 지사는 과거 국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대외 외교 경험을 쌓았으며, 탈북민 지원과 통일 준비를 핵심 과제로 삼고 ...
민선 8기1337일간의 울산 동구 지역발전 성과 공유
[뉴스21일간=임정훈 ]울산 동구 지역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 성과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김수종 시의원과 박은심·임채윤 구의원은 2월 28일 오후 2시 울산동구청 5층 중강당에서 합동 의정보고회를 열고 그간의 의정활동 성과와 향후 계획을 주민들에게 보고했다.이번 보고회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지역 현안 ...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유상증자보다 한술 더 뜨는 게 '전환사채'다.
처음엔 채권이지만 나중에 주식으로 바꿀 수 있는, 특별한 채권이다.
의료기구 업체 세종메디칼은 지난해 3월 코스닥에서 거래정지된다.
자본금 55억 원 회사에 결손금이 9백억 원 넘게 쌓였기 때문이다.
거래정지 석 달 뒤, 회사는 자금 조달을 위해 전환사채를 발행한다.
기존 전환사채를 새 전환사채로 갚겠다는 거였는데, 채권을 주식으로 바꾸는 '가격'이 황당했다.
기존 전환사채는 주당 2,344원에 바꾸는 조건이었지만, 새 전환사채는 주당 100원이었다.
회사가 받은 투자금은 그대로인데, 찍어줘야 하는 주식 수는 23배가 된 것이다.
'세종메디칼'은 최근 3년 전환사채를 9차례 발행했다.
코스닥 상장사 중 세번째로 많다.
잦아도 너무 잦은 전환사채로 이들 회사 주식 수는 많게는 100% 넘게 늘었다.
그만큼 기존 주주들은 앉아서 손해를 봤지만, 배당 등은 전혀 없었다.
전환사채는 유상증자보다 발행이 쉽다.
경우에 따라 주주총회를 안 거쳐도 되고, 얼마에 주식으로 바꿔줄 지 등 핵심 내용도 회사가 정할 수 있어 주가 조작 통로로도 악용된다.
배우 견미리 씨의 남편이 연루된 제약회사 보타바이오가 대표적이다.
전환사채를 견 씨가 인수했다고 허위 공시해 주가를 띄운 혐의로 2심까지 유죄다.
최근 3년 간 전환사채를 1번 이상 발행한 상장사는 5백 40여 곳.
전체 10곳 중 2곳 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