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은 구호가 아니라 실천입니다”... 울산 안전모니터봉사단, 세대 아우르는 안전 유공자 표창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사)안전모니터봉사단 울산시연합회(이하 울산연합회)는 지역사회 안전 사각지대 해소와 생활 속 안전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학성초등학교 최효재 학생과 안전모니터봉사단 최세영, 박정임 단원이 ‘울산광역시 자원봉사센터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이번 표창 수여식은 단순한 시...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시뻘건 불길이 공장을 집어삼키고, 새까만 연기가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온다.
어제 저녁 8시쯤 경북 칠곡군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
3시간 만에 큰 불길이 잡혔고, 3시간여가 더 지나 완전히 꺼졌다.
공장 3개 동이 완전히 탔고, 근처 4개 동도 일부가 탔다.
경북 소방은 화재 직후 관할 소방서의 인력과 장비를 모두 동원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했다.
이 과정에서 화재 진압에 나선 소방관 1명이 탈수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옮겨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