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울산암각화박물관 ‘반구천의 암각화’세계유산 등재 효과‘톡톡’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암각화박물관이 지난해 7월 ‘반구천의 암각화’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된 이후 관람객이 크게 늘며 지역 문화관광의 새로운 거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반구천의 암각화’는 국보인 ‘울주 천전리 명문과 암각화’와 ‘울주 대곡리 반구대 암각화’ 등 2기를 포함한 유적으로, 지난해 우리나라의 17번째 유...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전기와 수도가 끊긴 마다가스카르 수도 안타나나리보 도심.
분노한 청년들이 거리로 쏟아져 나왔다.
지난달부터 이어진 대규모 시위에, 대통령이 내각까지 해산하며 진화에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대통령 사임을 촉구하는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로 격화하면서, 시위를 진압하던 군부마저 지난 11일, 발포 명령 거부를 선언하며 시위대에 합류했다.
궁지에 몰린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사임을 거부하며 맞섰지만, 현지 시각 14일, 마다가스카르 의회는 라조엘리나 대통령의 탄핵안을 전체 163석 가운데 130표의 찬성으로 의결했다.
탄핵 의결 직후, 군부는 의회를 제외한 모든 국가 기관을 해산했다.
최대 2년 간의 과도기 동안 의회, 정부, 사법부 연합체가 국가를 운영한다며 이 기간 새 헌법 제정을 위한 국민투표도 치르겠다고 밝혔다.
해외로 도피한 것으로 알려진 라조엘리나 대통령은 "명백한 쿠데타 시도"라며, "임기를 보전하고 헌법 질서를 유지할 것"이라며 사임을 거부했다.
이로써 마다가스카르는 최근 네팔에 이어 청년인 'Z세대'가 주도해 정부를 무너뜨린 두 번째 나라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