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 사진=KBS NEWS 영상 캡처선원들은 두 시간 넘게 배 안에서 구조를 기다렸는데, 이들이 생존했던 열쇠는 뒤집힌 배 안, '에어포켓' 덕분이었다.
'에어포켓'이 선박에 실제로 있는지 구조 훈련을 통해 알아봤다.
물이 차지 않은 '에어포켓'이 나타난다.
에어포켓에서는 체온 손실을 막는 게 관건.
가을철 평균 수온이 21도임을 감안하면, 몸이 물에 잠겨 저체온 우려가 있을 때 24시간을 버틸 수 있다.
만약 몸이 물에 잠기지 않는다면 이틀 넘게 생존할 수 있다.
또, 공기가 한정된 만큼 급격하고 불필요한 움직임은 피하고, 호흡을 느리고 얕게 유지해야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지난 5년간 발생한 어선 사고 10건 가운데 3건은 제철 생선 조업 시기가 몰리는 가을철에 집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