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티엑스(KTX)-이음 중앙선 증편·동해선 신규 노선 울산 정차 확정
[뉴스21일간=김태인 ] 울산시는 12월 30일부터 청량리역에서 울산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중앙선 케이티엑스(KTX)-이음이 증편 운행됨에 따라 태화강역 정차횟수가 기존 6회에서 18회(주말 18회, 평일 16회)로 대폭 확대되고, 북울산역 4회, 남창역 2회 격역 정차가 확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아울러, 강릉에서 태화강역을 거쳐 부전역으로 가는 동...
손흥민이 뛰쳐나온 골키퍼를 제치며 반대편으로 공을 연결하자 부앙가가 침착하게 마무리했다.
발동이 걸린 부앙가는 전반 막바지 상대 수비를 절묘하게 따돌리며 추가골을 넣었다.
이후 요리스 골키퍼가 페널티킥 골을 허용해 3대 1, 두 점차로 쫓겼지만, 후반들어 결정적인 선방으로 더 이상의 추격을 막아냈다.
손흥민은 자신과 교체투입돼 쐐기골을 넣은 에보비스를 얼싸안고 4대 1, 승리를 자축했다.
세 골을 합작한 부앙가와 손흥민이 팀내 평점 1,2위를 기록한 가운데, 토트넘 시절부터 동료였던 요리스 골키퍼는 가을사나이 손흥민을 극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