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부총리, 12일부터 사흘간 과기·우주 분야 55개 기관 업무보고 받아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오는 12일부터 사흘간 우주항공청과 소속·공공기관, 유관기관 등 모두 55개 기관으로부터 직접 업무보고를 받는다.과기정통부에 따르면, 12일 오전 10시에는 국가과학기술연구회와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등 과학기술 분야 정부출연연구기관 7곳과 한국연구재단, 과학기술사업화진흥원, 연구...
▲ 사진=KBS뉴스영상캡쳐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접경 도시들이 드론 공격을 받아 전력·난방에 차질을 겪었다고 지역 당국자들이 현지시각으로 9일 밝혔다.
리아노보스티·AP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와 접한 러시아 보로네시주의 알렉산드르 구세프 주지사는 일부 지역에 일시적 정전과 난방 중단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구세프 주지사는 지난밤 지역 상공에 여러 드론이 등장했지만 전자 방해를 받았고, 지역 시설에 화재가 발생하기도 했으나 신속히 진화됐다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비공식적 소식을 전하는 텔레그램 뉴스 채널들은 이 드론들이 지역 화력발전소를 겨냥했다고 전했다.
다른 접경지 벨고로드주에서는 지난밤 미사일 공격으로 전력·난방 시스템이 손상돼 2만여 가구가 피해를 봤다고 뱌체슬라프 글라드코프 주지사가 밝혔다.
로스토프주 타간로크시에서는 이날 여러 지역에 수 시간 정전이 발생했다.
스베틀라나 캄볼로바 시장은 고압선의 비상 가동이 중단된 영향이라며 "최대한 빨리 전력을 복구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지역 언론들은 타간로크 인근 변전소에서 불이 났다고 전했다.
미국의 우크라이나 문제 해결 노력이 정체된 가운데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겨울을 앞두고 서로 에너지 인프라에 대한 공격을 강화하고 있다.
우크라이나는 전날 러시아가 변전소 등 에너지 시설을 공습해 7명이 숨졌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