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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체감온도’ UP!…송파구, 한파종합대책 추진
  • 장은숙
  • 등록 2025-11-13 13: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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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일부터 4달간 단계별 한파 상황 관리체계 운영…생활밀착형 지원 ‘눈길’


▲ 사진=송파구

본격적인 겨울을 앞두고서울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이달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 <’25/26</span>년 겨울철 한파 종합추진대책>을 추진한다고 알렸다.

 

올가을 때이른 추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 구는 한파에 앞서 체계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넉 달간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밀착형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구는 평시에는 특별 전담팀을 운영하며 상황을 관리하고, 한파주의보·경보 등 한파특보 발효 시 상황총괄반·복지대책반·시설대책반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24시간 가동한다. 각 반에서는 실시간으로 상황전파 취약계층 보호 시설물 안전관리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먼저, 주민 스스로 한파 피해를 예방하도록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상황을 전파한다. 구 공식 블로그, 인스타그램 등 누리소통망(SNS)과 관내 대형전광판을 통해 한파 시 국민행동요령을 홍보하고, 한파특보 발효·예견 시에는 재난문자메시지를 즉각 발송한다. 기온변화에 민감한 건강 고위험군이 미리 알고 대처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대중교통 이용객들을 위해 스마트 온열의자 300, 온기텐트 25개 등 한파저감시설 가동도 시작한다. 구는 매년 수요가 많은 버스정류장을 중심으로 한파저감시설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는 거여2, 방이1동 등 버스정류장 5개소에 온열의자를 증설하고, 노후화된 5개소에 대한 시설 교체 작업도 진행했다.

 

또한, 한파에 취약한 홀몸어르신 등 취약계층의 건강을 집중 관리한다. 한파특보 발효시 통장, 행복울타리, 자율방재단 등으로 구성된 재난도우미 1,273명이 직접 방문하거나 통화로 안부를 확인하고, 한파 대비 행동 요령을 상세하게 안내한다.

 

아울러, 구는 거리 노숙인의 안전을 위해 주·야간·휴일 순찰반을 운영한다. 석촌호수, 근린공원, 지하철 역사 위주로 순찰하며 필요시 핫팩, 침낭 등 구호물품을 제공하고 복지시설 입소 권유 상담도 병행한다.

 

이 밖에도, 구는 한파 취약시설물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한다. 수도관 동파, 정전 등 긴급상황 발생 시 강동수도사업소, 한국전력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신속한 복구가 이뤄지도록 대비하고 있다.

 

서강석 송파구청장은 구민의 안전은 행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일찍 찾아온 겨울에도 구민들이 따뜻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한파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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