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KBS뉴스영상캡쳐코스피가 3% 넘게 급락하며 4,000선 아래로 내려왔다.
오늘(18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35.63포인트(3.32%) 내린 3,953.62로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종가 기준으로 4,000선 아래로 내려온 건 지난 7일 이후 7거래일 만에 처음.
지수는 44.78포인트(1.10%) 내린 4,044.47로 출발한 직후 4,072.41까지 내림폭을 줄였지만, 이후 꾸준히 낙폭을 확대해 한때 3,953.26까지 밀리기도 했다.
코스닥 지수도 23.97포인트(2.66%) 내린 878.70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1달러에 1,465원 30전으로 주간 거래를 마쳤다.